아머드코어포앤서 - 한번쯤 짚고 넘어가야할 SB, BB 해설
By VB Inc. (Armored Core Architect) | 2013년 5월 26일 |
※이 글은 레귤레이션 1.40을 기준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사이드부스터란순발적인 회피와 선회력을 크게 좌우하는 파츠, 즉 기체의 피탄율에 크게 관여하므로 메인부스터 다음으로 중요한 파츠입니다. 다만 특출나게 뛰어난 파츠(SB128-SCHEDAR)의 존재로 인해, 무난한 선택을 하려 한다면 크게 신경을 쓸 필요가 없는 부분이기도 합니다.그러나 아무리 뛰어나다고는 하더라도 어디까지나 범용적인 파츠이지 특화를 하려한다면 더 나은 선택지는 얼마든지 있으므로, 여기서 좀 더 체계적으로 다뤄볼까 합니다. 백부스터란원거리전을 중요시 하는 기체에게는 메인부스터, 사이드부스터 이상으로 중요한 파츠. 근거리전을 중요시하는 기체라고 하더라도 BB의 QB추력에 따라서는 교차전에서 페인트를 걸거나, 적정 거리를 유지하는 것도
11/5일 아머드코어 일기
By VB Inc. (Armored Core Architect) | 2013년 11월 6일 |
* 오늘은 아머드코어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예전에도 적은 기억이 있습니다만 저는 프라모델은 만진적도 없는 인간이라 컬러링은 둘째치고, 데칼은 어떻게 해야될지 감도 안 오는터라 이것저것 보면서 공부하고 있는데, 원점으로 돌아갈까 하고 브레이크 에이지를 봤는데... 역시 좋네요, 브레이크 에이지! 꽤 오래된 작품이고(본편 10권은 물론이고 외전인 보틀쉽 트루퍼스까지 현재 웹상에서 무료공개중) 이번이 대략 5번째 읽는 건데 몇번을 읽어도 로망이 있는 작품. 애초에 저 자신의 메카물사랑의 원점이기도 하고 아머드코어를 하게 되는 간접적인 계기가 되는 작품(모르는 분을 위해 설명하자면 브레이크 에이지는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로봇대전게임'을 소재로 한 만화)이라, 아머드코어 신작을
맥스 아나키 데모 대략..
By 게임 좋아하는놈의 블로그입니다 | 2012년 6월 9일 |
기대보다 너무 별로네요 --.. 캐릭터마다 액션도 별로 없고.. 타격감도 좋지도 않고 주로 X키 공격 Y키는 그냥 액션 마무리용도로 쓰일 뿐이고.. 으으..아무리 해봐도 액션게임이라고 할만한 호쾌함이 없네요.. 공방에 의한 심리적 요소도 부족하고..이뭐 재미있지도 않고, 볼륨만 클뿐..아아[.. 그리고 또 함정은 그냥 멀티 환경 유지가 힘든게..당연하지만 서버를 나눠버린.. 더군다나 일본이랑 아시아가 또 별개인것 같더군요?... 걍 뭐 할말이... 걍 스펙옵스만 바라봐야겠다[..
매스이펙트3, 엔딩 확장 DLC 26일 공개
By 게임 좋아하는놈의 블로그입니다 | 2012년 6월 23일 |
엔딩을 직접적으로 추가하는것이 아니라, 엔딩의 의미를 더욱 확장시킨다고 합니다 플레이어의 선택의 세부사항을 더 알려주는 것이라고 확장된 엔딩은 추가 장면과 에필로그 시퀸스를 추가 한다고 합니다. 가격은 무료입니다(욕을 선불로 먹어서인듯ㅋ) 이거 너무 빨리 나오는것 같은데[.. 생각보다 볼륨 별로 없고..바뀌는것 별로 없을것 같군요 개인적으론 엔딩이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후속작을 위해서 뭐 그렇게 한것 같은데(쉐퍼드의 여정만 끝나고, 시리즈는 계속된다 했었죠) 그런데 그 전 과정들중 갑자기 이상한 부분들이 많죠 --;;(가정이 무너지고~ 사회가 무너지고~ 전개가 황폐화되고~) 전 그것만 채워줘도 만족합니다. 애초에 여정하나는 끝내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아직까지 올해 매스이펙트3만한 게임이 없는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