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II
By Ура! | 2021년 1월 24일 |
三國志 II (1989, PC-8801) 일본 게임이지만 신자체인 国이 아니라 정자체인 國을 사용한다. 위키백과에서도 國을 사용하지만 대부분의 웹 문서 등에서는 国으로 표기한 게 더 많이 보인다. 1989년 PC-8801로 발매된 코에이의 시뮬레이션 게임. IBM-PC 호환기종으로 포팅되어 한국에 발매된 건 1994년이지만 그 이전부터 영문판으로 돌아다녔다. IBM-AT/286 시대의 영웅. 특히 한국에서는 이 게임을 기점으로 전략 시뮬레이션이라는 장르가 널리 인식되는 계기를 얻게 되기도 했으며, 머리를 쓰는 전략 게임이라는 점에서 다른 게임들에 비해 부모들로부터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지기 쉬운 게임 중 하나이기도 했다. 최초의 삼국지는 이런 게임을 처음 만들어 보면서 겪은 시행착오를 몸으로 보여주
(벽람항로)허,....흠
By R쟈쟈의 화산섬 기지 | 2020년 10월 18일 |
운송함, 참좋은 함종 아니겠습니까?(처갈린다) *개인적으로는 공작함도 좀더 추가시켜 줬으면 좋겠습니다. 맨날 아카시...아카시...==; **간만에 스킨을 두장이나 사고 흑우가 되었습니다 ㅜㅠ 나머지 하나는 발찌모르(...) 근데 발찌모르 스킨은 뭔가 재미(0...)가 좀 없어서...
삼국지 고사성어 득롱망촉(得籠望蜀)
By 과천애문화 | 2018년 6월 12일 |
제가 생각했던 진궁 이미지를 잘 표현해줬군요!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3년 12월 15일 |
이번에 진삼국무쌍 7 맹장전을 사왔습니다. 4만냥에. 본작의 특징이라면 여포 세력에 대해서 집중조명했다는 점인데요. 그 중에서도 가장 특징적인 게 진궁입니다. 연의 덕분에 진궁의 이미지는 충의지사에 비운의 전략가라고 굳어진 것 같지만... 사실 생각해보면 양부를 두 번이나 죽이고 배신을 밥먹듯이 해치운 여포란 인간을 추저분하게 따라다니면서 간계를 꾸미고 배신을 종용하는 인간이잖아요? (...) 물론 연의 백문루신은 정말 멋있긴 했지요. 드라마 삼국에서도 끝내줬고. '내가 가고 싶어...이만 보내주게...' 끄으으으으! 하지만 그렇다고 현실이 충의지사인 건 아닌 것 같았는데, 이번에 잘 보여줬습니다. 자신의 사리사욕과 공명심을 위해서 최강의 칼이 필요한 군사로 말이죠. 겉으로는 다소 가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