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하게 삭막했던 취미 카메라 이야기
By 만보(漫報)のBLUE-SIDE | 2018년 4월 16일 |
![묘하게 삭막했던 취미 카메라 이야기](https://img.zoomtrend.com/2018/04/16/b0044740_5ad41cc92ad8b.jpg)
그저께 토요일에 비도 내리고 해서 그냥 방구석에서 블로그 업데이트나 하면서 조용히 시간을 보내고 있었지요.오후 늦은 시간이 되니까 비가 그치고 잠깐 햇살이 비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정말 잠깐이었지만 멋진 모양이 연출되기에 카메라를 들고 찍어두었습니다. 바람 덕분에 빠르게 지나가는 구름이라 이런 장면이 오래 연출되지 않았기에 후다닥 찍고 있었는데 갑자기 카메라가 작동을 멈추더니 에러 메시지를 보내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Err 30]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니 이 증상은 대부분 셔터, 셔터 막이 작동하지 않는 증상에 나타나는 것으로, 운이 나쁘면 교체를 해야 하는 상황이 벌어진다고 하더군요. 할 수 없이 아이패드로 증상을 찍어두었습니다.전원을 다시 켜보고 배터리를 뺏다 넣었다를 해봤지만 역시 촬영이 안되어
게임 관련 잡설
By Ohdolppyeo and meat | 2013년 5월 9일 |
게임 언차티드 같은 배경의 게임이 많이 만들어졌으면 싶군요. 그럼 해외 각국의 지역을 여행하는 느낌을 살릴수 있으면 내가 정말로 여행하는가 싶을 정도로 여건이 안되 자국에만 박혀있는 한을 만족시킬수 있어야 하는데 아쉽습니다. 주변에서 스마트폰으로 게임하면 100이면 100이 카톡게임인 현실이죠. 그 이외는 확밀아 뿐이고 한때 바운시볼이 아주 잠깐 인기있었을때를 제외하면 전부 카톡게임밖에 없는듯하네요. 아이패드 쓰던중 내가 카톡게임을 일절 안하다가 주변에 깔아보자길래 깔고 하는데 초대20명 하라고 뜨길래연락은 일절 안하던 사이에게 보내라고 하니 도저히 스스로는 꺼림직해서 못 보내겠는데 깔아서 하자던 사람이 뺏어서 마구잡이로 초대보내길래 좀 무서웠습니다. 별로 친하지도 않은 사람한테 아무리 별
Bloodborne[블러드본]-The Old Hunters Edition 살아있는 실패작들
By 42, 삶과 우주 그리고 모든것에 대한 답 | 2015년 11월 26일 |
요번 dlc에서 지친 우리의 멘탈을 치유해줄 보스 살아있는 실패작들입니다. 왜 멘탈을 치유해주냐면 본편의 천계의 사자처럼 별다른 공략이 필요없는 호구 보스기 때문이지요. 다만 숫자로 밀어붙이다 보니 조금 버거운 면도 있지만, 패턴이 단순하다보니 크게 어렵진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