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의 스파이더맨은 다시 고등학생부터!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3월 2일 |
얼마 전 몇일간의 소식은 마블로 다시 스파이더맨이 돌아왔다는 소식이었습니다. 그 이후에 배우가 변경된다는 이야기가 있었고, 마블의 개봉 일정 변경 소식도 있었습니다. 심지어는 스파이더맨의 첫 등장이 "어벤저스 2" 때라는 이야기도 있었죠. (그 전에는 캡틴 아메리카 : 시빌 워 때라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아무튼간에, 마블에서 스파이더맨이 아직 더 시련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마블의 스파이더맨은 다시금 고등학생부터 시작한다고 합니다. 지금 현재 최대 관심사는 그렇게 해서 또 다시 벤 삼촌의 사망이 나올 것인가 하는 점이죠. (거의 기정사실이기는 합니다.) 아무튼간에, 현재 배우는 딜런 오브라이언이라고 메이즈 러너에서 나온 친구와 로건 레먼이 명단에 올라와 있기는 하더군요.
상당히 희한한 작품 하나가 나왔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9월 2일 |
개인적으로 블루레이 정보는 이제는 그냥 그렇다 싶어 하면서 넘기고 있습니다. 살 물건은 엄청나게 많은데, 정작 사게 되는 것은 주로 책들이라 말이죠. (솔직히 책 읽은 시간이 최근에 부쩍 늘기도 했고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쥬드 아파토우 사단의 작품 이야기를 하게 되면, 이들이 상당히 웃기는 영화를 잘 만든다는 것으로 알면서도 정작 제가 보게 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이 쪽 영화는 제 취향이 아니어서 말이죠. 나는 마흔이다 역시 이쪽 사단 작품이죠. 부가영상 - 주드 아패토우 감독/작가의 음성해설(한글자막 없음) - 제작 과정 - 그레이엄 파커와 더 루머의 무대 - 삭제 장면 - 확장 & 또 다른 장면 - 아역 배우들의 촬영 장면 - NG 영상 - 재미있는
아바타2는 2014년부터 촬영 시작이라고 합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11월 6일 |
얼마 전 아바타 확장판을 사면서, 솔직히 이 타이틀에 관해 고민을 정말 많이 했습니다. 다른 것보다도 서플먼트가 정말 풍부한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한글자막이 전무한 경우인지라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정말 영어 전문가가 되게 하더군요. (심지어는 영어 자막도 없는 관계로 일본어 자막 틀어놓고 보고 있는데, 영어 듣기평가와 일본어 독해 평가를 같이 하는 느낌입니다;;;) 아무튼간에, 아바타의 속편이 나올 거라는 이야기는 꾸준이 있어 왔죠. 드디어 그 속편을 시작하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2014년에 2, 3, 4의 촬영이 동시에 들어간다고 하네요. 이번 이야기는 감독 입에서 나온건 아니고 샘 워싱턴이 한 말입니다. 그런고로 감독이 변수죠. 솔직히 제임스 카메론 하는 스타일 봐서는 말은
여성 007의 탄생?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9월 16일 |
이 글을 쓰는 시점에서 007 시리즈는 현재 촬영중 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궁금한 것은, 이번에 새로 들어온 감독이 과연 잘 해 낼 수 있는가 하는 점이죠. 이 시리즈도 정말 오래 되다 보니 감독마다 색이 확실한 경우가 많아서 이번 영화도 그럴 거라고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만, 캐리 후쿠나가가 기존에 만들었던 것이 TV쪽에서 유명하다 보니 아무래도 약간 미묘하게 다가오는 지점들이 있는 것도 사실이기는 합니다. 그런데, 이번 25편에서 굉장히 기묘한 사건이 벌어지게 되었습니다. 내용상 모종의 이유로 제임스 본드가 007 번호를 반납하고, 그 번호를 여성이 받는다고 하더군요. 새로 007 넘버를 부여받는 요원 역할은 나타샤 린치 라는 배우가 한다고 합니다. 솔직히 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