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경국지색
By 봄~ 가을 에만 활동 하는 블로그. | 2015년 9월 21일 |
07년 3할이후 롯데를 거쳐간 무수한 감독을 유혹한 경국지색의미녀가 있다. 이승화 이제는 이우민 ... 롯데 감독에게 이우민은 그림속의 미녀와 같다.공통점은 보기에만 좋고 별다른 도움이 안된다는 것 그러나 감독이 누구건 롯데감독이면 반드시 한번이상의 기회를 준다. 다만 로이스터는 이승화를 철저히 대수비 대주자 번트요원으로만 기용했다. 이것 때문에 망가졌다 하는 사람도 있고 노피어 안해서 배제 됬다는 이야기도 있다. 이 사실은 올드팬에게는 로이스터 공격의 재료가 되기도 한다. 왜? 07년의 삼할은 사실 내야 안타가 많이 섞인 다소 거품이 존재하는 성적이었다. 그런데도 그들은 안터질것을 알면서 기회를 주나? 일단 열심히 훈련하는 모습에 호감을 느끼고 연습 할때 나오는 그 아름다운 스윙궤적에 감독의 마
롯데 감독이 바뀌면 항상 궁금한 것.
By 공돌이는 공돌공돌해! | 2013년 1월 26일 |
이승화를 쓸까? 쓰면 언제까지 쓸까? 4월? 5월? 6월?(이미 터트리는건 안중에 없다)
[관전평] 7월 8일 LG:롯데 - ‘오지환 끝내기 안타’ LG 4연패 탈출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5년 7월 8일 |
![[관전평] 7월 8일 LG:롯데 - ‘오지환 끝내기 안타’ LG 4연패 탈출](https://img.zoomtrend.com/2015/07/08/b0008277_559d315d8e45b.jpg)
LG가 연장전 끝에 4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8일 잠실 롯데전에서 연장 11회말에 터진 오지환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1:0 신승을 거뒀습니다. 루카스, 압도적 호투 결승타의 주인공은 오지환이지만 승리의 진정한 수훈 선수는 선발 루카스입니다. 루카스는 7.2이닝 동안 115개의 공을 던져 3피안타 3사사구 12탈삼진 무실점으로 롯데 타선을 압도했습니다. 타선의 득점 지원을 전혀 받지 못해 승리 투수가 되지 못했지만 올 시즌 최다 이닝 소화에 최고의 호투였습니다. 지난달까지만 해도 LG 선발진의 유일한 골칫거리였던 루카스가 최근에는 LG 선발진의 가장 믿을 만한 카드로 환골탈태했습니다. 루카스의 투구 내용 중에서 특이한 점은 2개의 중전 안타를 제외하곤 단 한 개의 타구도 외야로 나가지 않
[야구] FA 11명 관련 잡담
By 봄~ 가을 에만 활동 하는 블로그. | 2012년 11월 9일 |
생각보다 적은수가 FA를 신청.. 의외로 쉽게쉽게 지나갈지도 모르게 되었다. 일단 우리 꼴데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자면 3억 좌완 강영식 이 FA 신청을 안해서 롯데는 부담을 조금 덜게 되었다. 일단 협상왕은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가거나 원하는 금액 나오면 그냥 원구단과 계약할 경우 두가지가 있겠지만 매의 눈에 다른팀 사정이 외야수 노리는 팀이 많은 만큼 100% 나가서 가격 확인 하러 간다고 보고 홍성흔은 여러가지 루머가 많지만 적당한 가격이면 주저 앉을 가능성이 높다 김주찬에 비해 상대적으로 수요가 적기 때문 다만 그렇다고 방심하다 가는 몇년전 두산의 경우와 똑같이 당할수 있으니 주의 해야 하겠다 강영식은 팀에서 3억 챙겨줄때 부터 아마 서로 구두 약속이 되어 있던것으로 예상된다. 아님 제대로 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