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105 씨네큐브 아무르 Amour (2012)
By jiwon's Favorite Things! | 2013년 3월 10일 |
130105 씨네큐브 아무르 Amour (2012) 우린 과연 사랑하는 사람과 아름다운 이별을 할 수 있을까?
"Book Club" 이라는 작품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6월 26일 |
사실 이 작품은 좀 놀랐습니다. 제인 폰다에 다이앤 키튼까지 이름을 올리고 있는 영화이고, 캔디슨 버겐, 앤디 가르시아, 돈 존슨, 리처드 드레이퍼스까지 이름을 올리고 있는 영화이니 말입니다. 사실 영화가 처음 시작되는 데에서는 아무래도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가 있다는 사실은 좀 묘하게 다가오고 있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일단 나름대로 궁금한 물건인 것도 사실입니다. 사실 이런 작품이 맘 편하게 보기도 나쁘지 않아서 말이죠. 일단 저는 개봉했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꽤 재미있게 다가오네요.
와호장룡
By Studio NABU | 2012년 5월 5일 |
IPTV에서 무료로 풀려서 시간 날때 마다 한번씩 본다. 사람들이랑 그 영화를 볼 때 늘 부딪히는게 3가지 정도 있는데 오늘은 그 이야기를 적어 볼까 한다. 1. 지루한 진행.지루한 진행이라면 소설상에 표현되는 내용을 너무 디테일을 살려서 한컷 한컷 살려다고 할까? 불필요한 표현들이 많았다고 할까? 그 표현들이 쉽게 받아들여지지 않았던 것 같다.(청나라 말기의 예의나 의사 표현에 대해 우리가 얼마나 이해를 하고 있을까?) 특히나 그 생활상에 대한 디테일이랄까? 그런게 너무 잘 살아 있어서 나는 볼 때마다 감탄하곤 한다. 특히 강호인들의 인사법. 그 양반 가문의 인사법. 검을 다루는 모습, 원작 전체를 광통하는 철학 등이 원작에서 생각하던 모습 그대로 눈앞에 보여지는 그 느낌?.. 많은 사람들이 이목백
[마담 뺑덕] 옴므파탈 vs 팜므파탈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4년 10월 12일 |
블라인드 모니터링으로 봤던지라 이름보고 사극인건가 했더니 현대로 변주한 작품이더군요. 뭐 사실 근대라고 해도 될 정도의 분위기도 나지만 ㅎㅎ 제목처럼 마담 뺑덕이 주인공인데 다행스럽게 이름은 덕이로~ 우선 이야기해보자면 결론은 비추 초중반까지는 연기도 그렇고 괜찮은데 그후 급격히 스토리와 연출이 널뛰는게;; 이런 완성도 없는 막장드라마는 티비에서도 잘 안보는데 극장에서야... 아이템을 살리기 위해서 너무 무리한게 아닌가 싶더군요. 표정만 봐도 대결의 향방이 보이는 한장 이후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교수 직함에 대한 집착이라던지 근대적(?)인 스타일을 잘 구현해내서 뻔하면서도 연기들이 볼만했네요. 상대역인 이솜의 경우 처음봤는데 묘한 얼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