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방송에 드디어 제레미 레너가!
By risk some soul | 2012년 8월 7일 |
텀블러에 고마운 양덕언니가 올려준 제레미 레너의 호주 스케쥴 Jeremy Renner on Today FM 104.1FM ‘Kyle & Jackie O’ 8am, Tuesday 7th August Jeremy Renner on Triple M 104.9FM ‘Merrick & The Highway Patrol’ 4pm - 6pm, Tuesday 7th August Jeremy Renner & Tony Gilroy @ State Theatre, Sydney 6pm, Tuesday 7th August Jeremy Renner on Sunrise Channel 7 6am - 9am, Wednesday 8th August Jeremy Renner @
본 레거시 - 묘하게 재밌다?
By 추리소설 읽는 블로그 | 2012년 9월 7일 |
얼마 전 개봉한 '본 레거시'를 보고 왔습니다. 영화는 본 시리즈의 후속작임을 어필하듯 '본 얼티메이텀'의 마지막 장면이 연상되는 수중 장면에서 시작합니다. 물론 '제이슨 본'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이 '애런 크로스'가 수영을 하는 장면에 불과하지만 그래도 그 장면 하나로 묘하게 기대가 커진 것 또한 사실입니다. 뉴 비기닝, 이 아닌 시리즈 4편임을 주장하는 것처럼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아마 계속 언급할 단어가 될 듯한 '묘함'이 이 영화에는 가득합니다. '미묘함'이 아니라 그냥 묘함입니다. 도통 알 수가 없어요. 시작부터 제레미 레너가 맡은 주인공인 애런 크로스는 묘한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설산의 호수에 뛰어들어 암만 봐도 보온 물통인 물건을 집어오고 그 뒤 추워 죽겠다는 듯 불의 쬐는데 그 모
"본 레거시" 속편 계획이 없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1월 3일 |
현재 본 시리즈는 아주 확실하게 살아나온 것은 아닙니다만, 그래도 속편의 가능성이 확실하게 열린 상황이기는 합니다. 감독도 일단 전작의 감독이 어느 정도 살려 놓은 상황이고, 배우도 돌아온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하지만, 스핀오프로 기획된 본 레거시의 경우에는 상황이 좀 다르기는 합니다. 일단 어느 정도 가능성은 열어둔 상황이기는 합니다만, 정작 그 속편에 관해서는 아무 이야기도 오가고 있지 않은 상황이죠. 본 시리즈의 제작자인 프랭크 마셜은 현재 기획중인 내역이 전혀 없으며, 앞으로도 기획되지 않을 것 같으나, 가능성정도는 열려 있다 라고 말 했다고 하더군요. 다만, 아직까지 모든 것이 불확실한 단계이다 보니 차후 어떻게 바뀔지는 좀 지켜봐야겠죠.
본레거시 추가 비하인드씬
By risk some soul | 2012년 7월 24일 |
평소보다 일찍 눈이 떠져서 출근전에 본 트릴로지 한 편 볼까나 했더니... 또 본레거시 비하인드 영상이 올라왔다. 그만 풀어;ㅁ; 그냥 지금 당장 개봉하라구. 뭘 아낌없이 보여주구 난리야. 엉엉 나중에 블루레이 샀을때 소장하는 이의 마음이 흐뭇해지도록 거기에나 많이 실어달라구. 결국 영상 다운 받아서 캡쳐하느라...영화 못봤다. 퇴근하면 봐야지. 레이첼 여사, 뒷통수에 시선이 느껴지나요? 여권에 뭐 있나? The Bourne Legacy: Behind-the-Scenes Footage Part 1 The Bourne Legacy: Behind-the-Scenes Footage Part 2 스크린으로 이 장면 볼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