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nba 잡담 - 뉴욕 팀들의 희비가 엇갈린 날
By 벨푼트의 호숫가 산장 | 2012년 11월 7일 |
* [20121105 NYK @ PHI] 이번 시즌의 뉴욕은 막강하네요. 많은 전문가들이 이번 시즌 동부의 강자가 될 거라 예상했던 필라델피아에서 또 한 번의 두 자릿수 승부를 일궈냈습니다. 뉴욕이 시즌 첫 3 경기를 모두 두 자릿수 차이로 이긴 적은 프렌차이즈 역사상 처음이라고 하네요;;; 멜로 21점, 스미스 17점, 펠튼 16점, 챈들러 14점, 브루어 13점, 프리지오니 11점, 그리고 쉬드 10점까지, 무려 7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을 하는 고른 분포가 인상적입니다. 필리 쪽에서는 바이넘의 복귀를 고대하고 있을 거라 생각이 되네요. * [20121105 MIN @ BKN] 늑대들은 강했습니다! 후반 한 때 22점차까지 점수를 벌리며 승리를 확신한 브룩클린 선수들에게 강하게 한 방
아놔 역시 스털링 ㅡ_ㅡ^
By GO DODGERS!!!!! | 2013년 10월 29일 |
NBA 최악의 구단주로 악명 높은 클리퍼스의 구단주 도널드 스털링. 그가 이번 여름에 또 한 건 올릴뻔 했단다. 내용을 간단히(간단히?) 요약하자면, - 7월 2일, 클리퍼스는 피닉스 선스, 밀워키 벅스와 함께 3자 트레이드로 에릭 블렛소와 카론 버틀러를 보내고, JJ 레딕과 자레드 더들리를 데리고 오는데 합의. 그리고 NBA 규정상 정식계약을 할 수 있는 첫 날 7월 11일에 모두 서명을 하면서 모든게 확정. 요건 모두에게 다 공개된 사실. - 그런데 그 두 날짜 사이에 클리퍼스 구단주 도널드 스털링이 화려하게 사보타쥬를 날렸다는게 저 기사의 내용. - 트레이드 합의를 하고 뉴스도 다 나간지 24시간도 안 된 7월 3일에 스털링이 돌연히 변심, 트레이드 전.격.취.소!! - 전원 패닉!
필리 감독선임 최근 분위기(2020.09.28)
By Go!!! Sixers!!! | 2020년 9월 28일 |
브라운 감독이 해임된 지 1달이 지났습니다. 1달의 시간을 거치면서 필리 감독 선임은 마무리되는 단계로 보이는데요. 감독 선임에 대한 최근 뉴스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댄토니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는 필리 FO 정황상 필리가 댄토니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는 건 확실해 보입니다. 댄토니는 페이서스와 필리를 놓고 저울질 중인 것 같고, 필리는 그의 선택에 따라 감독 선임을 최종 결정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필리 윗선에선 댄토니를 강하게 원하고 있다 합니다. 또한 브랜드는 감독 선임에 대해 엠비드-시몬스의 의중을 물어본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 때 엠비드가 댄토니 선임을 환영하면서 댄토니 선임의 걸림돌이 사라진 상황이죠(시몬스의 의중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시몬스와 댄토니의 궁합은 의심의 여지없이 좋을 겁니
[번역] NBA 오프시즌 루저 파워 랭킹 (下)
By 화평케하는자. | 2012년 8월 20일 |
![[번역] NBA 오프시즌 루저 파워 랭킹 (下)](https://img.zoomtrend.com/2012/08/20/d0068074_5030bc421c752.png)
해당 글은 http://bleacherreport.com 에서 퍼와서 번역한 내용이에요. 적당히 의역과 오역이 섞여있으니 양해 바랍니다. ㅎㅎ Power Ranking the Biggest Losers of the NBA's Crazy Offseason 5. 댈러스 매버릭스 하워드를 위해서 브랜드, 케이먼, 칼리슨을 영입한 맵스는 하워드를 영입하기 만 했더라면 올해가 최고의 오프시즌이 될 수 있었을 거야. 하지만 결과는 다들 알지? 하워드가 없는 하워드를 위한 이 퍼즐 조각들이 쓸모 있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들은 많지 않을거야. 큐반은 아마도 다음시즌이 끝난 후에 하워드의 FA를 노릴 심산이겠지만 그리 쉽지만은 않을 거야. 매직이 여러 팀이 엮인 이런 트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