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소나 5 플레이중
By DARK ILLUSION | 2016년 9월 18일 |
![페르소나 5 플레이중](https://img.zoomtrend.com/2016/09/18/b0055271_57deb9c6cbed9.jpg)
이번엔 추석 연휴와 겹쳐서 패키지판으로 사면 늦게 받을거 같아서 DL판으로 예약 걸어놓고 15일 0시부터 바로 시작했는데 지금은 50시간 정도 플레이. 전작을 넘어서는 작품이 나올 수 있을까, 내지는 P4U, 댄싱 올 나이트 같은 지뢰들 때문에 불안한 느낌은 지울 수 없었는데 중간 정도 한 소감으로는 굉장히 재밌다. 잠자는 시간마저 아깝다고 느껴지는 게임은 정말 오랜만인데 이제까지 실망스러운 게임들이 많아서 간만에 게임다운 게임을 하는 듯. 마을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는 것만으로 이렇게 재밌을 줄이야. 당연한 얘기지만 전작보다 훨씬 넓고 할 일이 많으며 여러 요소들이 파워업했다. 이번 작의 특징적인 부분이라면 주인공들이 타겟을 훔치는 괴도라 그럴 듯한 잠입 요소를 가미한 시스템. 벽에 붙어 이동하
[P4D] 페르소나 4 댄싱 올 나이트 - 2% 모자라지만...
By WaNie의 잡동사니 창고 | 2016년 11월 20일 |
![[P4D] 페르소나 4 댄싱 올 나이트 - 2% 모자라지만...](https://img.zoomtrend.com/2016/11/20/e0063578_5831afa3e6654.jpg)
페르소나 4 댄싱 올 나이트 - Persona 4 Dancing All Night 오랫만의 게임 리뷰입니다. 뭐 사실 게임도 그렇고 프라도 그렇고 클리어하고 만들고 대충 사진 몇장만 찍어두고 안올리고 있네요 이 모든게 다 귀차니즘 때문입니다..... 클리어 스샷 보니 16년 1월 1일 찍혀있군요... 얼마나 묵힌거야 이거... 아무튼 스토리부터. 뭐 어쩌고 저쩌고 해서 심야 스테이지에 떨어진 주인공과 자칭 특별수사대는 현실로 돌아가기 위해 고군분투 합니다. 그리고 평상시처럼 섀도우를 잡으려고 하지만 섀도우는 안잡히고 정신지배를 당할 위기에 처했는데.... 음악을 통한 공명인지 뭔지 아무튼 춤으로 격퇴가 가능하다는걸 깨닫게 되고 주인공과
페르소나4G - 스키장 이벤트 & 추가던전
By c-r-a-c-k-ER | 2012년 7월 13일 |
![페르소나4G - 스키장 이벤트 & 추가던전](https://img.zoomtrend.com/2012/07/13/b0042375_4fff87e0f17a1.jpg)
으으 하루카 너무 이쁘게 컸네요! 얼른 하루카 파트 플레이 하고 싶지만 또 제일 처음엔 아키야마겠지.....그리고 하루카는 네번째나 다섯번째쯤에 등장하겠지.....ㅜㅜ) 페르소나4G - 스키장 이벤트 & 추가던전 밤에 펜션에 모여 무서운 얘기하기! 의외로 나오토가 괴담에 엄청 약한데...유키코는 혼자 이상한데서 빵 터짐 ㅋㅋ 그런데 갑자기 정전! 순식간에 아비규환이..... 간식을 노린 쿠마의 짓. 분노에 찬 여자애들의 응징이..... 다음 날도 스키 삼매경. 밤새 여자애들이 수다 떠는거 옆방에서 들은거 같은데... 나오토의 크기라던가~ 유키코의 모양이라던가~?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주인공을 독점하려 드는 리세. 결국 누가 주인공을 차지하느냐는 문제로 분위기가 싸~ 이번 여행은 다 같이
요즘 P4G를 하면서 자꾸 드는 생각
By Indigo Blue | 2012년 9월 16일 |
![요즘 P4G를 하면서 자꾸 드는 생각](https://img.zoomtrend.com/2012/09/16/f0035815_505479ea979e9.jpg)
게임적인 면에서야 당연히 P4가 P3보다 한단계 진일보했다는건 부정할 수 없음. 편의 시스템 등 질적인 면이나 컨텐츠의 양적인 면에서 P4가 압도적이죠. 근데 이건 취향차이긴 한데 아직도 전 스토리 면에서는 P3가 P4보다 더 좋더라구요. 물론 P4 스토리가 재미가 없었다거나 취향에 안맞았다거나 한건 아닌데 상대적으로 P3쪽이 좀 더 나한테 맞았던것같음. 캐릭터성도 그렇구요. 아직도 치에보다는 유카리가 더 좋고 그렇다능. 그런 면에서 P4의 편의 시스템을 P3FES에 역도입해 게임성 면에서도 상당한 보완을 이룬 P3P는 P3팬으로선 축복이지만, 그와 동시에 PSP와 UMD라는 용량이 부족한 매체 (사실 PSP발매 당시만 해도 휴대용 게임기에서 1.3~1.6GB를 다룰 수 있는 UMD라는 매체는 획기적이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