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디 국립공원(Fundy National Park), Laverty fall,뜻 밖의 고향 계곡
By Boundary.邊境 | 2019년 9월 21일 |
1. 어느덧 여름이 다 지나고 있었다. 1년 전 우리는 Atlantic Canada의 이런저런 도시를 지나고 있었는데 지금 나와 아내는 집안일과 회사 업무와 벗어나지 못하는 무료함에 시달리고 있었다. 그런 우리에게 Labor day가 낀 long weekend는 또 집을 떠날 좋은 핑계가 되었다. 근처 몇 군데의 캠핑장을 홀로 다녀보았던 나는 주립 공원이 성에 차지 않았다. 그래서 나는 좀 멀리 가더라도 뉴브런즈윅에 있는 펀디 국립공원(Fundy National Park)에 가기로 마음 먹었다. 이왕 놀러가는 것 최소 2박3일은 머물고 싶었고, 노바스코샤의 케짐쿠직 국립공원의 캠핑장은 지금 보수공사 중이었기에 사실 다른 선택지가 없었다. 더하여, 이전에 1박 2일로 머물렀던 펀디 국립
토론토
By 프리카 | 2017년 7월 20일 |
토론토(문화어: 터론터우, 영어: Toronto)는 캐나다에서 가장 큰 도시이며, 북아메리카에서 4번째로 큰 도시이다. 아울러 온타리오 주의 주도(州都)이다. 19세기에는 캐나다의 수도였었다. 토론토는 온타리오 주의 남부의 온타리오 호의 서북부에 위치하고 있다. 2006년 토론토의 인구는 2,503,281명이며, 주변의 주요 도시들을 합친 그레이터 토론토 지역(Greater Toronto Area, GTA)의 인구를 합치면 5,555,912명이다. 토론토는 주변의 미시사가(Mississauga), 브램튼(Brampton), 본(Vaughan), 리치먼드 힐(Richmond Hill), 마컴(Markham) 등의 도시들을 하나로 연결하여 광역 도시권을 형성하고 있는데, 이를 GTA라고 한다. 이 GTA에
캐나다 입국 서류 pcr 백신 미접종자 코로나 검사
By Der Sinn des Lebens | 2022년 9월 21일 |
2009. 캐나다 여행기 - 설퍼산 곤돌라를 타고 밴프를 내려보며..
By 수륙챙이 | 2012년 10월 15일 |
밴프 시내에서 가장 갈만한 곳이라면, 저는 주저없이 설퍼산 곤돌라를 고르겠습니다. 백두산보다 높은 2,400m 까지, 5분 정도 곤돌라를 타고 올라가면, 로키산맥의 웅장한 모습과 아름다운 밴프 마을을 한번에 볼 수 있습니다. 가격은 2009년에 29$ 정도였네요. 일본에서 유명한 전망대들이 1000엔 전후인 것을 생각하면, 엄청 비싸군요. ㅠ_ㅠ 곤돌라를 타고 정상까지 올라갈 수 있습니다. 비싸긴 하지만, 밴프에 왔으면 꼭 한번은 가 봐야 하는 곳입니다. 백두산이나 한라산도 참 높아 보였는데, 해발 2,400m 까지 5분만에 올라오니, 뭔가 한국에 있는 산들과 스케일부터 다르다는 것이 느껴지는군요... 설퍼산 곤돌라를 타고 내려서 10분정도 길을 따라 올라가면, 주변의 산과 호수, 밴프 마을을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