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퀘스트 이야기 -01-
By 하로의 술 이야기 | 2012년 8월 27일 |
에버퀘스트 이야기 -01- EverQuest.. 나에게 있어선 정말 게임명 그대로 영원한 퀘스트인 그런. 따지면 온라인 게임의 경력은 그다지 짧은 편이 아니다. 우리 70년 중후반과 80년대 초반의 사람들은 가끔 게임에게 축복받은 세대..라는 생각이 드는게 콘솔이라면 MSX와 같은 초기 콘솔을 접하며 자라날 수 있었고 또한 게임센터, 즉 오락실이란 것이 본격적으로 퍼지던 때도 국민학교(당시)저학년 때 부터였다. 컴퓨터 또한 마찬가지 MSX에서 AT애플로 전해지는 극초반의 컴퓨터 붐을 직접 접했고 그때부터 폭발적으로 발전하는 컴퓨터와 게임들과 함께 자연스럽게 성장했다. 모든 것이 마찬가지. 프라모델도, 게임도, 컴퓨터도, 인터넷도 말하자면 발전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와
에버퀘스트 넥스트, 퀴노스, 프리포트 이외의 세력 존재
By Thoughts about MMOs | 2013년 8월 8일 |
![에버퀘스트 넥스트, 퀴노스, 프리포트 이외의 세력 존재](https://img.zoomtrend.com/2013/08/08/f0365636_5202378147ad3.jpg)
기존 에버퀘스트는 와우의 얼라이언스, 호드처럼 퀴노스와 프리포트로 대변되는 선, 악 시스템을 가지고 있었습니다.에버퀘스트 넥스트에서는 선, 악 이외에 다른 세력이 존재한다고 하네요.클래스(직업)의 경우에도 팔라딘과 쉐도우나이트같은 식으로 선, 악이 구분되었는데제 3세력같은 경우에는 어떤 식으로 직업을 선택하게 될 지가 궁금하네요.더 자세한 정보가 나오는 대로 업데이트하겠습니다. SOE Live에서 보여줬던 에버퀘스트 넥스트의 데모영상은 테크 데모이다. 몬스터의 움직임이 구현되지 않았고 몇몇은 반격하지 않았다.포지라이트 엔진을 매우 많이 변형하여 사용하였다.존은 없다. 월드는 심리스로 구현된다.라바스톰의 경우 실제로 용암 폭풍이 몰아친다.라바스톰..인줄 알았는데 지하 용암지대일 수도 있음. 어쨌든 몇 가
에버퀘스트 넥스트 QnA 정리
By Thoughts about MMOs | 2013년 8월 6일 |
![에버퀘스트 넥스트 QnA 정리](https://img.zoomtrend.com/2013/08/06/f0365636_52005bc5b5a49.jpg)
SOE의 신작인 에버퀘스트 넥스트 QnA를 정리해보았다. Q. 시작도시가 하나로 제한된다든지, 종족별 시작도시가 따로 있나?A. 논의중이다. Q. SWG에서처럼 무기나 방패가 그저 가방안의 아이콘이 아니라 집에 걸어놓을수 있나A. 그렇다. Q. 티어라는 용어가 자주 나오던데 티어에 대해 설명해달라A. 몇 가지를 설명하기 위해 티어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다. 퀴노스같은 지역은 지표면이 티어 1이고 땅 밑으로 더 깊게 내려갈수록 티어가 올라간다. 라바스톰같은 경우 티어 3부터 시작한다.캐릭터의 진행사항에도 티어라는 단어를 쓰는데 이 둘은 밀접한 연관성이 있다. 티어 3 지역을 탐험하는 데에는 티어3 혹은 그 이상의 캐릭터가 적당할 것이다. Q. 오리지널 에버퀘스트에서는 낮과 밤이 큰 의미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