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투 시대, 양들의 침묵을 다시 보면서
By warmania의 일본통신실 | 2018년 3월 6일 |
조너선 드미 감독 불세출의 걸작 영화 [양들의 침묵] 나온지 아주 오래전 영화이지만, 역시 불세출의 강력한 캐릭터인 한니발 렉터 덕분에 오랫동안 수명을 유지하는 영화다. 원작자인 토머스 해리스가, 작중에서는 조연에 지나지 않는 한니발을 주인공으로 다루는 작품을 썼을 정도니까. 작품 자체는 결말이 너무 충격적이고 인간 혐오를 정면에서 다루고 있어서 사람들이 자주 거론해하기는 싫어하는 모양이지만. 한국도 미국의 하비와인 스타인 사건으로 본격화되는 미투 운동 영향으로 많은 피해자들이 이제 용기를 가지고, 이전에는 은폐되었던 성폭력의 피해사례를 쏟아내는 중이다. 사회는 아마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형태로 , 긍정적인 방향으로 걸어갈 것이다. 이런 시대에 양들의 침묵은 지금 한번 돌이켜 볼만한 작품이다.
코덕의 한정 벼룩
By 작은펭귄의 따뜻한 이글루 | 2017년 12월 8일 |
1. 후다뷰티 (HUDA BEAUTY) 로즈골드 팔레트올해 9월 미국 직구로 구입한 제품입니다.완전 예쁜데 팔레트가 너무 많아 내놓습니다.아예 한번도 못쓴 색상도 있고, 사용한 색상들은 2번 이내 사용했습니다.운포 6만 8천원입니다. 2. 샤넬 한정 트위드 블러셔 110 체리블러썸샤넬 한정 블러셔입니다. 완전 새상품입니다.아껴두고 있다가 블러셔 너무 많아 내놓습니다.상자와 벨벳 커버를 어딘가에 둔 것 같은데 못찾겠습니다ㅠㅠ부득이 블러셔만 포장 잘해서 보내드립니다.운포 4만 3천원 3. 나스 듀오 섀도우 돌로미티 ( 가운데)나스 한정 / 단종 듀오 섀도우이며 저도 뒤늦게 프리미엄가로 구매했습니다.하지만 톤이 도저히 안맞네요 ㅠㅠ 쿨톤분들께 예쁠것같습니다.2번정도 사용했습니다.운포 3만원 4. 나스
모하비트레일(Mojave Trails) 내셔널모뉴먼트와 캘리포니아의 잊혀진 66번 도로의 흔적들을 찾아서
By 위기주부의 미국 여행과 생활 V2 | 2019년 10월 23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