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블리비언 / Oblivion (1994년)
By SF 영화 리뷰 월드 | 2012년 4월 20일 |
![어블리비언 / Oblivion (1994년)](https://img.zoomtrend.com/2012/04/20/f0094235_4f912aa801168.jpg)
감 독 : 샘 얼빈스토리 : 찰스 밴드, 피터 데이빗, 마크 골드스타인, 존 류미, 그렉 서드데스출 연 : 리처드 조셉 폴, 재키 스완슨, 앤드류 디보프, 멕 포스터, 이삭 하에스, 줄리 뉴마, 카렐 스트류컨 외음 악 : 피노 도나지오편 집 : 마지렛-앤 스미스촬 영 : 아돌포 바톨리제작비 : 2백 5십만불 90년대 B급 영화를 찾아보다 보면 오프닝에 자주 등장하는 회사 로고를 볼 수 있는 데, 바로 풀 문 엔터테인먼트 입니다. 89년 컬트 호러 [조종사]를 시작으로 일련의 B급 영화를 선 보여 왔는데요. 여러 이름을 거쳐 다시 풀 문 엔터테인먼트로 돌아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창의적인 소재 보다는 다른 영화들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때로는 코믹하게 때로는 냉소적으로
"오블리비언"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8월 11일 |
뭐. 그렇습니다. 이 타이틀을 이제야 산 것이죠. 솔직히 감독의 전작 보고 본 영화인데, 허술하긴 합니다. 워낙에 화면 때깔이 좋아서 찾게 되는 영화중 하나죠. 끝까지 보지는 않는 기행을 벌여가며 말입니다. 음성해설이 있기는 한데, 자막 지원이 안됩니다;;; 디스크는 유럽 공용판 입니다. 내부는 톰 크루즈 입니다. 뭐, 이 영화 블루레이를 샀으니, 간간히 눈요기가 필요할 때 보게 될 것 같긴 합니다.
Oblivion, 2013
By Mystic Library | 2013년 4월 22일 |
![Oblivion, 2013](https://img.zoomtrend.com/2013/04/22/c0003719_517493720b693.jpg)
가족들 중 아무도 보고 싶어하는 사람이 없어서 혼자서 훌쩍 주말에 보고왔다. 포스터 같은게 괜시리 맘에 들고 SF 영화라니까 보러갔지만.... 보기로 결심한 영화 보기 전에는 리뷰 같은 거 일부러 안 보는데 이건 워낙 줄거리가 별볼일 없단 얘기를 언뜻 - 안 볼 수가 없어서 그닥 기대는 안 하고 갔는데... 역시나. 일단 '트론 레거시' 감독이라는 거에서 기대 점수는 당연히 깎아먹고 들어갔다. 트론 그 바보같은 영화를 영화관에서 3D로 보느라 고생한 것도 있었고, 뻔한 얘기에다가 상상력이라고는 눈꼽만치도 못 더하는 스토리 전개도 알고 갔으니까 무조건 비주얼에는 만족. 트론에서 미술담당들이 뼈빠지게 만들었을 화면들은 정말 맘에 들었기 때문에 오블리비온도 화면 구경하러 간 거였음. 동네 영화관 갔더니
브레인스캔 / Brainscan (1994년)
By SF 영화 리뷰 월드 | 2016년 1월 8일 |
![브레인스캔 / Brainscan (1994년)](https://img.zoomtrend.com/2016/01/08/f0094235_568f64b4847a6.jpg)
감독존 플린출연에드워드 펄롱, 프랭크 란젤라개봉1994 영국, 미국, 캐나다 사이언스 픽션 장르의 경우 범위를 확대하면 모든 과학 즉 연구를 하여 결론을 도출하는 학문의 소재를 모두 포함이 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다른 장르의 영화에 사이언스 픽션 소재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브레인스캔]의 경우 호러 장르에 가상 현실 게임이라는 소재를 가져온 경우라고 볼수 있습니다. [터미네이터 2] 이후 인디 영화들에 출연을 하면서 연기력을 쌓아가던 에드워드 펄롱이 주연을 맡고 있는데요. 80년대의 코리 하임 주연의 하이틴 물에 장르물을 결합한 영화들을 연상시켰습니다. 사이언스 픽션 영화는 호러 장르라도 웬만하면 찾아보게 되는데, 이상하게 중간 정도까지 보다가 끝까지 보지 못하는 영화가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