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레이디] 아웅산 수지의 드라마틱한 일생을 영화에 잘 담아내다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2년 10월 4일 |
감독;뤽 베송 주연;양자경여러 액션영화의 연출과 제작을 해온 뤽 베송이 연출을 맡았으며양자경이 아웅산 수지 역할을 맡은 영화<더 레이디>이 영화를 9월 6일 개봉 이후에 예매해서 보고 왔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더 레이디;아웅산 수치의 드라마틱한 일생을 영화에 잘 담아내다><레옹>의 연출자이자 <테이큰>등 액션영화 제작자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프랑스 감독 뤽 베송이 연출을 맡고 양자경이 아웅산 수치 역할을 맡은 영화<더 레이디>이 영화를 개봉하고 나서야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아웅산 수치의 드라마틱한일생을 영화 속에 잘 담아냈다는 것이다.영화는 아웅산 장군의 딸로써 영국인과 결혼하여 살아가는 아웅산 수
[건파우더 밀크셰이크] 자의식과잉 트랜스 존 윅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1년 9월 2일 |
뻔한 여성 팀웍 무비 느낌이지만 이미지가 꽤 잘 나와서 기대하다 익무 시사로 보게된 건파우더 밀크셰이크입니다. 하지만 뻔한 것도 정도가 있어야지 투캅스 시절 영화를 지금 답습하며 쿨~하지? 멋~있지? 막 이러면서 눈 앞에 흔들어대는게 와... 어쩔 수 없이 존 윅을 언급하긴 했지만 세계관도 허접하고 액션이나 연출 모두 비교불가입니다. 예고만 멋드러지게 뽑은 듯 ㅠㅠ 그나마도 이미지 말고 영상은 안보고 감상했는데도 이정도면... 여성 감독인가 싶어 설마 아무리 그래도 요즘에...했더니 나봇 파푸샤도란 남성 감독이더군요. 어디서 주화입마가 잘못 되서 이런 작풍이 나오는지 모르겠지만 이정도로 실소와 실망이 느껴지는 영화는 오랜만(?)이네요. 카렌 길런까지만 딱 좋은...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IMAX – 무협 액션 빼어나나 주인공 매력 떨어져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1년 9월 7일 |
※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10개의 링을 앞세워 전 세계의 권력을 탐한 ‘만다린’ 웬우(양조위 분)는 대나무 숲에 둘러싸인 탈로에서 잉리(진법랍 분)와 만나 사랑에 빠져 샹치(시무 리우 분), 샤오링(장멍 분) 남매를 낳습니다. 잉리의 불의의 사망 이후 샹치와 샤오링은 웬우로부터 도망쳐 각각 샌프란시스코, 마카오에서 삽니다. 웬우는 부하들인 텐 링즈를 활용해 샹치와 샤오링을 불러들입니다. 중국 소재 MCU 영화 데스틴 다니엘 크리튼 감독의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이하‘샹치’)’은 MCU(Marvel Cinematic Universe) 최초로 아시아인이 주인공인 슈퍼 히어로 영화입니다. MCU 최초로 흑인 슈퍼 히어로 주인공을 다뤄 전 세계 흑인의 선풍적 반향을 불러일으킨 2018년 작 ‘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