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르 패닝의 "Ginger & Rosa"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1월 26일 |
![엘르 패닝의 "Ginger & Rosa" 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3/01/26/d0014374_50f2a9311890c.jpg)
솔직히 엘르 패닝의 미모가 어떤가에 관해서는 이야기 하고 싶지 않습니다. 웬지 미성년자 관련 해서 말 함부로 했다가는 잡았다 요놈 같은게 나올 것 같아서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10대들의 로드 트립에 관해서는 그다지 마음에 드는 영화가 없는게 사실입니다. 다른 무엇보다도 클로이 모레츠의 힉의 취급이 정말 중요했죠. 이걸 합법적으로 보겠다고 그 고생을 했는데, 보고 나니 정말 허탈했던 기억도 나고 말입니다. 정상으로만 나와도 마음이 그렇게 아프지는 않을 것 같네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그래도 느낌은 있네요.
김근태 선생의 기록을 영화화 하다, "남영동" 사진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7월 8일 |
![김근태 선생의 기록을 영화화 하다, "남영동" 사진들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2/07/08/d0014374_4fef2ed33a0e2.jpg)
솔직히, 이 영화는 길게 설명하기가 애매합니다. 그냥 바로 사진 갑니다. 제가 말 잘못 꺼냈다가는 또 신나게 달려들겠죠. 영화 뚜껑도 못 열어봤는데, 당하기는 억울해서 말을 아끼기로 하겠습니다.
싸이코 Psycho (1960)
By bleury | 2014년 10월 13일 |
![싸이코 Psycho (1960)](https://img.zoomtrend.com/2014/10/13/e0127115_543b1da30b8bb.jpg)
'만들어지지 말았어야 할 리메이크'에 빛나는 구스 반 산트의 <싸이코> 말고, 알프레도 히치콕 감독의 1960년 원작 <싸이코>다. 한가지 재밌는건, '육아채널'에서 봤다는 건데... 마치 요리채널에서 '콘크리트 압착의 비밀' 따위 특집을 하는듯한 느낌적 느낌. 자식 잘못 키움류 갑인듯한 스토리와 채널 기조와 너무 안어울령..; 뭐 어쨌든 ... 요즘 영화들과 비교해서 군더더기가 하나도 없다. 요즘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였다면 스무번 정도의 폭발 끝에 문제의 저택과 모텔이 전소하는 대 화재로 마무리될법한 클라이맥스 씬도, 십여초의 몸싸움 후 경찰서로 바로 넘어감. 요즘 같으면 질질 끌었을 부분은 오히려 담백하게 끊어버리고 거기까지 이르는 과정이 진짜, 와, 54년전 흑백영화인데 완전
"듄" 캐릭터 포스터들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10월 10일 |
개인적으로 이 영화에 대한 기대는 이제 하늘을 찌르고 있습니다. 정말 반드시 아이맥스에서 봐야겠다고 마음을 먹었죠. 정말 이 영화는 무슨 모습으로 나올 것인지 궁금해 미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