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빈 코스트너 + 우디 해럴슨, "The Highwaymen"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3월 23일 |
캐빈 코스트너는 제게는 좀 묘한 배우입니다. 사실 젊은 시절에 나온 영화들은 제 취향이 아닌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최근으로 오면 올 수록 영화들이 괜찮은 경우들이 나오다 보니 오히려 손이 가는 영화들이 간간히 나오게 되었죠. 쓰리데이즈 투 킬 같은 영화들이 가장 대표적인 케이스인데, 솔직히 그냥 평범하게 볼 영화였습니다만 의외로 나름 재미있게 즐길 만한 구석들이 있다는 점에서 매력이 있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보니 앤 클라이드와 관계 있는 이야기더군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의외로 괜찮아 보이더군요.
탈옥과 사랑? "Mud"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3월 2일 |
![탈옥과 사랑? "Mud" 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3/03/02/d0014374_5119c1bfc043e.jpg)
매튜 맥커너히는 분명히 좋은 배우임에도 불구하고 이상하게 영화 고르는 폭이 좀 묘한 구석이 있습니다. 물론 아주 메이저에 출연을 안 해서 그런 것도 있기는 하지만, 가끔 제대로 터져주는 영화가 간간히 있다가도 이상하게 안 되는 영화에도 잘 나오는 배우이기 때문이기도 하죠. 물론 전 링컨차를 타는 변호사와 트로픽 썬더에서 나왔던 모습을 좋아하기 때문에 기대를 어느 정도 하고 있기는 합니다. 탈옥수를 도와주는 두 소년 이야기에, 그 탈옥수가 전 여자친구를 만나고 싶어 한다는 이야기라고 하더군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일단 분위기 자체는 무척 좋아 보입니다. 미국에서도 제한 상영이라고 하는데, 국내에서는 어찌 될 지 모르겠네요.
디즈니의 새 단편, "페이퍼맨" 이미지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7월 22일 |
![디즈니의 새 단편, "페이퍼맨" 이미지들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2/07/22/d0014374_4fef0b116a19d.jpg)
개인적으로 디즈니는 기대를 항상 하게 되고 있습니다. 물론 카의 압박이 좀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공주와 개구리, 라푼젤은 꽤 잘 나온 편이라 이쪽으로는 또 기대중이죠. 이 이야기의 특징이, 뉴욕에서 어떤 여자를 사랑하게된 남자가 그 여자에게 종이를 접어 날리게 된다는 설정이라고 하더군요. 과연 이 영화가 어느 방향으로 갈 지는 한 번 지켜봐야죠.
마이클 베이 曰, "트랜스포머 5가 내 마지막 트랜스포머 영화다!" 하지만.....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4월 15일 |
![마이클 베이 曰, "트랜스포머 5가 내 마지막 트랜스포머 영화다!" 하지만.....](https://img.zoomtrend.com/2017/04/15/d0014374_5894faf730b33.jpg)
마이클 베이는 정말 오랫동안 트랜스포머 시리즈를 해 왔습니다. 사이사이에 다른 영화들이 그닥 많지 않을 정도로 말입니다. 사실 이 양반이 시리즈물을 그렇게 오래 하리라고는 생각도 안 하고 있었죠. 그나마 시리즈물을 만들었던 것이 나쁜 녀석들 정도인데, 이 영화도 1편과 2편의 간극이 생각보다 큰 상황이고, 2편과 3편의 간극도 꽤 큰 편이죠. 심지어 3편은 감독도 아니고 말입니다. 4편때도 하차한다는 이야기가 많았던 것이 사실이긴 합니다만. 일단 이번 이야기는 자신의 정말 마지막 트랜스포머이며, 챕터의 마지막이자 새로운 시작이라는 말도 했다고 합니다. 마이클 베이의 말이 진짜가 되려면 방법이 하나 있습니다. 흥행에서 완전 망하면 되죠. 그런데, 최근 마이클 베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