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 미야자키2 / 쉐라톤 그란데 오션 리조트 シェラトン・グランデ・オーシャンリゾート 퀸즈패밀리룸
By 오늘의 인생 | 2018년 12월 2일 |
쉐라톤 그란데 오션 리조트는 피닉스 시가이아 리조트 안의 3개의 리조트 가운데 가장 큰 리조트다.콘도 타입의 라그제 히토츠바, 펜션 느낌의 코티지 히무카도 다인원이 묵기에 괜찮았지만뷔페라든가 수영장, 온천 좀 다양한 시설이 있는 곳에 묵고 싶어서 선택한 곳이 쉐라톤.일단 더워서 호텔 안에서 나오고 싶지 않았다... 묵은 방은 미야자키 쉐라톤에서 몇 없는 4명이상이 묵을 수 있는 퀸즈패밀리.나름 좋은 방이고 후기도 별로 없어서 사진을 열심히 찍어보았다. 메인 방소파 테이블과 원탁 테이블 두개나 있다. 싱글 침대가 3개 커넥팅룸처럼 옆쪽 문으로 들어가면 작은 방이 하나 더 나온다싱글침대가 2개, 옷장이 있다. 켜보지도 않은 tv랑 화장대 큰방 침대에서 보면 대략 이런 뷰전 객실이 오션뷰라는데
16년 7월 홋카이도 7박 8일 나홀로 배낭여행 - 4일차
By 쾌청모멘트의 쾌청한 하루 | 2016년 11월 22일 |
이날은 라벤더 밭이라는 후라노로 향하는 날. 하지만 일어나자마자 어제의 무리한 산행 때문인지 온몸이 쑤셔오기 시작했다. 더구나 이제 묵은지 3일 정도 된 숙소는 에어컨이 없어서 꽤 더운 편이었다. 아무리 홋카이도라도 여름 정도는 에어컨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 하지만 후라노로 갔다가 아사히카와로 향해야 했기에 출발을 일찍해야만 했다. 넓은 땅이기에 열차를 타고도 구간구간이 시간 단위로 이루어진 여정이었기 떄문이다. 열차가 원하는 시간에 있다는 보장이 없으므로 철저히 시간여유를 가지고 타야한다(열차시간표와 친해져야 할 것이다). 열차 하나 놓치면 적어도 30분은 손가락을 빨고 있어야 하는 무시무시한 홋카이도의 현실... 참고로 후라노는 이전에는 농업지구였다가 이제는
2018. 2. 7.-2. 12. 홋카이도 여행기 8부 - 하코다테 모토마치
By eggry.lab | 2018년 3월 21일 |
2018. 2. 7.-2. 12. 홋카이도 여행기 0부 - 여행 개요 2018. 2. 7.-2. 12. 홋카이도 여행기 1부 - 삿포로 행 비행, 징기스칸 2018. 2. 7.-2. 12. 홋카이도 여행기 2부 - 삿포로 눈 축제 2018. 2. 7.-2. 12. 홋카이도 여행기 3부 - 스스키노 아이스 월드, 삿포로 맥주 박물관 투어 2018. 2. 7.-2. 12. 홋카이도 여행기 4부 - 오타루 운하 2018. 2. 7.-2. 12. 홋카이도 여행기 5부 - 홋카이도 대학, 구 홋카이도 청사 2018. 2. 7.-2. 12. 홋카이도 여행기 6부 - 오타루 눈빛거리 축제 2018. 2. 7.-2. 12. 홋카이도 여행기 7부 - 하코다테로 이동, 하코다테 산의 야경 어제는 야경
['16 TOKYO] ⓖ 에노시마에서 운치를 느끼다, 난 왜 이런데가 좋지?
By 긴린코 호수.. | 2016년 7월 13일 |
계속해서 에노시마 이야기 입니다. 등대에서 내려와 걷는 길이 어떻게 보면 사실 아무렇지도 않는 그냥 관광지임엔 틀림 없는데 무언가 이곳 느낌이 좋았어요. 이유 없이 말이죠. 그냥 운치있다랄까? 조용하고 아기자기한 거리가 무언가 마음에 드는 곳이었습니다. 다른분들은 가셨을 때 어떠셨을진 모르겠지만, 제 느낌은 그랬어요.풍경화를 그리고 계셨는데, 사실 양해를 구하고 찍은 사진은 아니었지만 그림 그리시는 모습이 마을이랑 참 어울렸어요. 나쁜 의미는 아니니 이해해주실거라 믿으며 (@.@)... 딱히 다른건 없었어요. 음식과 선물을 파는 가게들...그래도 오르막-내리막 길을 걷는데 이런 곳에 이런 가게들이 위치해 있다는게 참 재밌더라고요. 특히 경사진 계단에 들어선 식당은 '이런데도 식당이 있네?' 라고 스스로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