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슬러 - 호불호가 많이 갈릴 작품
By 추리소설 읽는 블로그 | 2013년 11월 17일 |
![카운슬러 - 호불호가 많이 갈릴 작품](https://img.zoomtrend.com/2013/11/17/e0098851_5287624e477a6.jpg)
영화 '카운슬러'는 제작 단계에서부터 쟁쟁한 출연진으로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감독, 배우, 각본을 담당한 사람들의 이름을 보고 있자면 이 사람들이 하나의 영화에 모였다는 사실이 믿기 힘들 정도로 대단하지요. 모두 하나같이 둘째가라면 서럽겠습니다만 이 명망높은 인물들 중에서도 가장 이채로이 느껴지는 이름은 바로 각본을 맡은 '코맥 매카시'입니다. 코맥 매카시는 현재 미국에서 가장 위대한 작가라고 불리우는 인물로 '퓰리처 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 그의 작품 중 상당수가 이미 영화화 되기도 했는데요 '더 로드'나 카운슬러에서도 출연하는 배우 '하비에르 바르뎀'이 주연을 맡아 뛰어난 연기를 보여주었던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등이 그것입니다.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를 극장에서 봤을 때 정말
국내 박스오피스 '토르 : 다크월드' 2주 연속 1위 질주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3년 11월 12일 |
![국내 박스오피스 '토르 : 다크월드' 2주 연속 1위 질주](https://img.zoomtrend.com/2013/11/12/a0015808_5281c3545d030.jpg)
우리나라보다 한주 늦게 북미에서 개봉해서 전작을 능가하는 기록으로 1위를 차지한 '토르 : 다크 월드'가 우리나라에서도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동창생'이 개봉하면서 잠깐 일일 순위가 밀리는 듯 했지만 결국 다시 역전. 2주차 주말관객은 첫주대비 20.8% 감소한 65만 5천명, 누적 202만 2천명이 들었고 누적 흥행수익은 153억 5천만원입니다. 전작 '토르 : 천둥의 신'의 최종 스코어인 169만명을 가뿐하게 뛰어넘는 성적. 과연 어디까지 갈지 궁금해지는군요. 지난주 박스오피스 포스팅에 언급했던 CGV와의 협상 문제는, 내막을 알 수 없지만 어쨌든 마무리지어진 모양입니다. 2주차부터 서울지역 CGV에서도 상영을 개시했고 아마 그것도 2주 연속 1위에 좋은 영향을 끼쳤겠죠.
카운슬러 - 욕심부리면 화가 뒤따른다라는 이야기를 깊이감 있게 하기?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11월 17일 |
![카운슬러 - 욕심부리면 화가 뒤따른다라는 이야기를 깊이감 있게 하기?](https://img.zoomtrend.com/2013/11/17/d0014374_52773f5c96818.jpg)
이 글을 쓰고 있는 현재, 영화가 거의 등가교환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긴장타고 있었더니 영화가 하나는 없어지고, 영화가 그 다음주에 하나 더 들어오는 식으로 돌아가고 있는 상황을 겪고 있는 겁니다. 사실 이런 경향이 간간히 보이기는 합니다. 특히나 제가 3주전에 영화를 볼 것을 거의 다 결정해 놓은 상황에서는 영화가 도저히 흥행에서 재미를 못 볼 것 같다는 계산이 깔리는 경우에 이런 식으로 가지치기 당하는 경우가 흔하죠. 그리고 이렇게 갑자기 들어오는 경우도 있고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리들리 스콧은 정말 대단한 감독이지만, 최근의 행보는 그의 대단함을 확인하는 영화라기 보다는 그가 새로운 도전이나, 아니면 뭔가 과거에 하고 싶었지만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더 하는 경향이 보이
박찬욱&류승완이 극찬한 무시무시한 영화? 긴장하시라!
By cinequill | 2013년 11월 13일 |
![박찬욱&류승완이 극찬한 무시무시한 영화? 긴장하시라!](https://img.zoomtrend.com/2013/11/13/e0121284_5282dde600af3.jpg)
"힘 있고, 묵직하고, 멋진 영화! 극적 긴장감이 아주 뛰어나다!""상상을 초월하는 무시무시한 영화!" 바로 11월 14일 개봉을 앞둔 영화 <카운슬러>에 대한류승완&박찬욱 감독의 리뷰! <베를린>으로 재관람 5번하게 만든액션키드! 류승완 감독 "한 사람을 오도가도 못하게 만드는 극적 긴장감이 아주 뛰어난 영화"_리들리 스콧 감독이 얼매나 쫄깃하게 연출을 했길래! "코맥 맥카시 특유의 대사가 기억에 많이 남는다! 예상치 못한 지점에서 터져 나오는 장면들이 굉장히 놀랍다!" 아....역시 코맥 맥카시☆<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때의 충격이.. 리들리 스콧 감독의 연출 + 코맥 맥카시의 정교한 각본 + 역대급 배우들의 불꽃연기대결= <카운슬러> 해외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