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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녀석들 , 2012
[멋진 녀석들 , 2012] 알 파치노는 영화마다 묵직하거나 가볍거나 극단적으로 배역이 오고가는데 어느 쪽도 어색함이 없다. 그 중, 멋진 녀석들은 가벼운 편. 전반적으로 영화의 전개나 분위기가 [노킹 온 헤븐스 도어]랑 비슷하게 흘러가는데 결말은 전혀 다르다. 노킹 온 헤븐스 도어가 '여정'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면, 멋진 녀석들은 '관계'에 집중하고 있다. 굳이 총을 맞지 않더라도 이제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은, 황혼의 노인들에게 중요한 단 한 가지는, 남은 시간 서로를 기억해줄 몇 안되는 사람들. 단 하루 동안 벌어지는 일임에도 60년의 무게가 담겨있다. 아이고 정말 기가막히게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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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posts"투 포 더 머니"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솔직히 이건 충동구매 타이틀 입니다. 궁금한 영화이긴 했으니 말이죠. 표지는 포스터 이미지와 DVD 시절 이미지를 다시 써먹었습니다. 서플먼트가 하나도 없습니다. 이건 좀 문제죠. 좀 있다 이야기 할게요. 디스크는 아무래도 유럽 공용이라 정말 덕지덕지 합니다. 이게 선녀로 보일 줄 누가 알았겠어요. 내부 이미지 입니다. 참고로 DVD는 음성해설과 제작과정도 같이 실려 있습니다. 사실상, 블루레이가 오히려 다운된 케이스라고도 볼 수 있죠. 좀 아쉬운 일이긴 합니다.
"히트" 블루레이를 또 샀습니다.
정말 이 타이틀은 고민이 좀 됐었던 타이틀 입니다. 사시 1디스크판을 이미 가지고 있어서 말이죠. 하지만......서플먼트 디스크의 유혹이 정말 크긴 하더군요. 참고로 저는 북미 일반판 입니다. 8달러라는 강력한 파괴력이 이 타이틀을 사게 만들었죠. 디스크는 두 장 입니다. 국내 디스크와 동일하기 때문에 한글자막이 거의 다 지원됩니다. 음성해설에 지원 안 되는건 좀 아쉽더군요. 좀 오래된 타이틀이다 보니, 디스크 순서가 일반적인것과는 반대 입니다. 저 디스크 빼면 친환경 어쩌구 하는 구멍 숭숭 뚫린 케이스 입니다. 디지털 코드가 같이 적힌 종이입니다. 반대편은 정말 코드가 있어, 안 찍었습니다. 뭐, 그렇습니다. 이런 영화는 제작 과정도 매우 궁
넷플릭스 추천 영화, 여인의 향기(Scent Of A Woman)
친구 만나러 가는 길이었습니다. 퇴근 시간이라 그런지, 버스가 너무 막히는 겁니다. 평소엔 1시간도 안 되는 거리를 2시간 걸려 갔습니다. 너무 막히니 졸다 지쳐 스마트폰을 꺼냅니다. 넷플릭스에서 뭐 볼 거 없나-하면서 둘러보는데, 많이 본 영화에 익숙한 이름이 걸려 있습니다. ‘여인의 향기’. 본 사람은 적어도 제목은 한 번씩 들어봤을 영화죠. * 넷플릭스 - 여인의 향기(링크) 이게 언제 영화인데 넷플릭스 영화 상위 10위에 들어온거야? 하고 검색을 먼저 했는데, 뭐 특별한 이유가 보이지 않습니다. 대체 뭘까 궁금해서 틀어봤습니다. 사실 저도 이 영화, 본 적은 없거든요. 다만 이 대사만 유명해서 기억하고 있었죠. "탱고를 추다 잘못하면 스텝이 엉키죠. 하지만 그대로 추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