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러셔 라이트판 소감.
By 칼리토의 AOGN - 정신과 시간의 방 | 2013년 1월 22일 |
개인개발자이자 트위터의 지인 분이 만든 iOS 게임. 검색 키워드는 레드 러셔(Red Rusher). 일단 라이트버전 플레이 소감을 짤막하게. - 전체적 분위기는 합격점. 이야기도 느와르의 정석, 복수다! (by 악마사냥꾼 (성완경 분)) - 게임 진행 스타일은 프룻 닌자의 슬래시계보다 리듬액션의 느낌이 훨씬 강함. 특히 미스 시 끊기는 배경음으로 볼 때 확신범. 나의 칼은 리듬을 따라 춤추는, 김성모 식 드립이 생각나지만 그건 그거고, 느낌은 상당히 좋음. 패턴도 슬래시/홀드/홀드 이동/터치의 4종이라 다양하게 접근 가능. - 슬래시, 터치 판정을 제외한 홀드/홀드 이동은 별도의 판정만 보여줄 필요가. 슬래시, 터치 판정과 같은 모션이 처음에 나오지만 그건 판정과는 전
Next 生贄
By 칼리토의 AOGN - 정신과 시간의 방 | 2013년 1월 5일 |
![Next 生贄](https://img.zoomtrend.com/2013/01/05/c0016918_50e6a68c5df26.jpg)
제가 노리는 것에는 대작이고 나발이고 그런 거 없습니다.죽을 각오는 되었는가 / 어서 와, AOGN은 처음이지?
최근 게임 이야기
By 칼리토의 AOGN - 정신과 시간의 방 | 2014년 3월 29일 |
1. 몬헌 4 - 겨우겨우 헌터랭크 70. 미라보 영접이 가능.... 인데 이미 네트워크 플레이로 조져버려서 퀘스트 클리어로 뜸(...)- 일본판에 추가된 원피스 콜라보 퀘스트 대상 몬스터인 빡빌죠와 격라쟌은 라쟌 쪽의 체력이 낮은 상태. 투기장 나누기가 가능하므로 각자 떨어트린 뒤 귀환구슬을 써서 4명이 라쟌부터 다굴치는 게 우선. 그렇지만 둘 다 한쪽으로 가둬놓으면 그떄부터 헬 오브 지옥의 광란 오브 쇼타임- 쌍검 피스톨은 쓰레기라는 평이고. 태도 해적사냥꾼의 혼은 꽤 쓸만한 태도. 제작에 필요한 티켓은 7장. 퀘스트당 1-3장이 나오니 도전만 하면 티켓은 문제가 없는데... 나머지 재료가 격라 뿔이라거나 빡빌 검은피 같은 놈이라 심히 짜증이 솟구친다. 2. 가이스트 크래셔- 내가 이걸 왜
파워레인저 온라인 - 아무렇게나 만들어 판다고 추억 되는 거 아니다
By 칼리토의 AOGN - 정신과 시간의 방 | 2012년 12월 24일 |
![파워레인저 온라인 - 아무렇게나 만들어 판다고 추억 되는 거 아니다](https://img.zoomtrend.com/2012/12/24/c0016918_50d7304052609.jpg)
* 개요- 아이언노스가 제작하고 잼게임을 통해 오픈베타를 시작한 파워레인저 온라인. 아마 원작명을 그대로 도입했다면 슈퍼 전대 온라인이라는 괴랄망측한 명칭이 되었을 테니. 네이밍 센스는 적절하다고 생각한다. 아이언노스는 손노리 포터블팀이 분리해서 만든 회사로, 만든 게임으로 잘 알려진 것은 PSP용 어스토 2. 원래는 엔트리브가 서비스를 하려고 했었으나 엔트리브 내부 개편 때문인지 서비스권을 포기. 결국 잼게임이라는 왠 듣도보도 못한 듣보잡사이트에 서비스를 시작했다. - 사실 원론적으로 놓고 말하자면, 토에이가 판권을 가진 슈퍼 전대나 가면라이더 등의 특촬 히어로 시리즈가 게임으로 나와서 크게 인기를 끈 적은 사실 거의 없다. 그나마 꾸준히 등장하는 아케이드 게임기인 간바라이드나 다이스오 정도가 고작.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