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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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2012년 마지막날에는 샬롯 밥캣츠가 시카고를 꺾으면서 18연패행진에 종지부를 찍더니 오늘 2013년 첫날에는 우리 클리퍼스가 덴버 너겟츠에게 92-78로 깨지면서 17연승행진에 종지부를 찍었다. 2013년은 새롭게 시작하라는 농구의 신의 뜻인가;;;;;;; 오늘 이겼다해도 내일은 또 골든스테이트에서 원정경기를 가질 예정이니 이 두 경기가 가장 큰 고비가 될 거라고 이미 예상을 했기에 "에이~ 연승 끝났네~" 말고는 별다른 감상이 없다ㅋ 상대팀을 박살내면서 연승을 계속 할 때엔 지치는 것도 모르다가 유타와 2연전에서 고전을 계속 했더니 드디어 피로가 몰려오는 건지 오늘 덴버전에선 평소보다 훨씬 더 나사가 풀린 모습을 보여줬다. 덴버는 센터 맥기가 버저비터 3점슛까지 넣을 정도로 뭔가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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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핀 5년 $173밀. 커리 5년 $201밀
요즘 컨트랙트 액수가 눈이 핑핑 돈다. @_@ 커리는 뭐 증명이 되고도 남은 SSS랭크 플레이어니 리그사상 최고액수를 받는게 그렇다 쳐도, 그리핀은 클리퍼스 팬인 내가 봐도 "뭐 이리 많이 받아??" 소리가 나온다. 물론 그를 붙잡으려면 그렇게 줄 수 밖에 없는게 현실이긴 하고, 그리핀까지 보내버리면 당장 다음 시즌이 암울해질테니 구단측으로는 다 공중분해하고 새로 판 짜는것 보다는 이쪽이 당연한 선택지였겠지. 걱정되는건 그리핀의 발가락 부상. 피지컬이 최고장점인 그리핀인만큼 고질적 부상포인트가 되어버리지 않을까 걱정이다. 그런 리스크 때문에 그리핀은 5년계약 원했던거고. 기회 왔을 때 뽑아 먹을 수 있는만큼 뽑아 드시는게 인지상정 부상 리스크를 끌어안고 맥스 컨트랙트 주며 붙잡는 것

크리스 폴
나 이제부터 저기 가서 놀래염 그동안 고마웠다, 크리스 폴. 다른 사람은 배신 때리고 튄다고 욕할지 모르지만 내가 보기엔 넌 할만큼 했다. 네 미래 네가 결정하겠다는데 누가 뭐라겠는가. 걍 자유계약으로 튀었어도 됐을텐데 옵트인+트레이드로 모두에게 윈-윈 결과를 가져다 준 것만으로도 떠나면서 지킬 의리는 다 지켰다고 본다. 휴스턴 새 집에서 좋은 결과 내길. ---- 크리스 폴이 휴스턴으로 갔다. 몇 년째 저주처럼 계속되는 클리퍼스의 플옵실패에 이번 오프시즌에는 공중분해 되겠구나 이미 예상하고 있었던지라 별로 놀랍진 않다. 도리어 클리퍼스랑 재계약을 했다면 더 놀랐겠지. 아, 난 분명 산왕으로 갈 줄 알았는데 휴스턴으로 간 건 좀 놀랐다. 하든과 호흡이 잘 맞겠냐 걱정하는
![[클리퍼스] The Curse is real](https://img.zoomtrend.com/2017/04/22/f0120567_58fb8be4af338.jpeg)
[클리퍼스] The Curse is real
어제 플옵 1라운드 3차전에서 클리퍼스는 유타 재즈를 111-106으로 꺾고 시리즈 스코어 2-1로 앞서가게 되었지만......... 발가락 부상으로 블레이크 그리핀 아웃 포 시즌. OTL 매년마다 이 패턴, 이젠 지겹다. 시즌초에 "오오오오 클리퍼스 ㅈㄴ 잘한다~" 하고 다른 사람들이 설레발 칠 때도 "작년에도 시작은 ㅈㄴ 좋았어......" 하고 너무 기대하지 않는 나 자신이 있었는데, 슬픈 예감은 틀린적이 없다는 노래가사는 이번에도 진실로 증명이 되었다. 여튼 어케저케 1라운드를 통과한다 하더라도 2라운드에선 골스랑 맞붙을텐데, 언제나 그랬듯이 올해도 크리스 폴은 2라운드가 상한선 되겠다. 진짜 공중분해 말고는 답이 없는 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