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 브라더스 CEO 曰, "DC유니버스 영화는 더 가벼워 질것이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11월 11일 |
현재 워너에서 만들고 있는 DC 유니버스 영화들은 그닥 평가가 좋지 않은 상황입니다. 그나마 맨 오브 스틸이 열었던 길을 배트맨 대 슈퍼맨이 정말 위태롭게 만들었고, 이후에 나온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시도만 좋았다는 식의 이야기를 들어야만 하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영화의 완성도가 형편 없었다는 이야기죠. 이 문제로 인해서 차기작들에 관해서 역시 이야기가 많은 상황입니다. 하지만 이 문제에 관해서 워너는 여전히 갈피를 못 찹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데, 수익 덕분이죠.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8억달러를 벌어들였으니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이 이야기를 한 사람은 제프 뷰케스라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이 사람은 "현재의 전략은 성공"이라며, "올바르거나 더 나은 길로 가고 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Kingsman: The Golden Circle"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9월 20일 |
이 영화도 슬슬 개봉기간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매우 궁금한 작품이다 보니 도저히 벗어나기 쉽지 않은 상황이기도 해서 말잊. 상황이 상황이다 보니 아무래도 영화가 보옂는 것들에 관해서 아무래도 묘하게 다가오는 것들이 있어서 말입니다. 이 영화에 관해서는 나름대로 기대를 하게 되는 상황이기도 해서 말입니다. 일단 저는 반드시 리스트에 올리려고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영화는 그냥 보고 평가 하려고 합니다. 일단 궁금하기는 합니다. 다만 최근 소문은 좀 애매해서 걱정이 슬슬 들지만 말입니다. 예고편은 그래도 매력적이네요.
"마놀로와 마법의 책"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12월 5일 |
사실 이 타이틀은 남극의 셰프와 이 타이틀 중에서 고민한 케이스 입니다. 결국 이거 먼저 샀죠. 결과적으로 잘 되었습니다. 중고로 산 케이스인데, 남극의 셰프는 신품이 중고보다 싼 상황이 되어버렸거든요;;; 사실 원제 제목을 그대로 번역 해도 멋졌을 듯 합니다. 의외로 서플먼트가 풍부한 편 입니다. 이런 타이틀이 좋더라구요. 디스크 이미지 참 묘하네요. 내부 이미지 강렬한 편 입니다. 사실 이게 기술적으로 트롤헌터의 원전격이라고 봐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뭐, 그렇습니다. 이번에 각 잡고 제대로 봐야죠.
이레셔널 맨, 2016
By under the sky | 2016년 7월 24일 |
irrational man은 비이성적인 남자를 말한다. 에이드는 원래 이성적인 사람이다. 내가 중심이고 내가 이해, 납득이 되어야만 살아갈수 있는것이다. 우리처럼 세상과 타협하며 이성을 잠시 타의로 접어두는 것과는 다른 차원의 얘기이다. 그런 그를 통해 세상에서 살인의 정당화가 가능함을 보게 되었다. 삶의 무기력함 이건 왜 일어나는것인가? 우리에게 이미 왔어야한 것 아니었을까?란 생각을 들게 한다. 앞서 삶을 고민한 사람들의 얘기를 듣고 있노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