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sman: The Golden Circle"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9월 20일 |
이 영화도 슬슬 개봉기간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매우 궁금한 작품이다 보니 도저히 벗어나기 쉽지 않은 상황이기도 해서 말잊. 상황이 상황이다 보니 아무래도 영화가 보옂는 것들에 관해서 아무래도 묘하게 다가오는 것들이 있어서 말입니다. 이 영화에 관해서는 나름대로 기대를 하게 되는 상황이기도 해서 말입니다. 일단 저는 반드시 리스트에 올리려고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영화는 그냥 보고 평가 하려고 합니다. 일단 궁금하기는 합니다. 다만 최근 소문은 좀 애매해서 걱정이 슬슬 들지만 말입니다. 예고편은 그래도 매력적이네요.
"마놀로와 마법의 책"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12월 5일 |
사실 이 타이틀은 남극의 셰프와 이 타이틀 중에서 고민한 케이스 입니다. 결국 이거 먼저 샀죠. 결과적으로 잘 되었습니다. 중고로 산 케이스인데, 남극의 셰프는 신품이 중고보다 싼 상황이 되어버렸거든요;;; 사실 원제 제목을 그대로 번역 해도 멋졌을 듯 합니다. 의외로 서플먼트가 풍부한 편 입니다. 이런 타이틀이 좋더라구요. 디스크 이미지 참 묘하네요. 내부 이미지 강렬한 편 입니다. 사실 이게 기술적으로 트롤헌터의 원전격이라고 봐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뭐, 그렇습니다. 이번에 각 잡고 제대로 봐야죠.
이레셔널 맨, 2016
By under the sky | 2016년 7월 24일 |
irrational man은 비이성적인 남자를 말한다. 에이드는 원래 이성적인 사람이다. 내가 중심이고 내가 이해, 납득이 되어야만 살아갈수 있는것이다. 우리처럼 세상과 타협하며 이성을 잠시 타의로 접어두는 것과는 다른 차원의 얘기이다. 그런 그를 통해 세상에서 살인의 정당화가 가능함을 보게 되었다. 삶의 무기력함 이건 왜 일어나는것인가? 우리에게 이미 왔어야한 것 아니었을까?란 생각을 들게 한다. 앞서 삶을 고민한 사람들의 얘기를 듣고 있노라면
"토르 : 러브 앤 썬더" 캐스팅 이야기가 나왔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4월 10일 |
토르는 솔직히 좀 묘한 캐릭터이기는 합니다. 계속해서 솔로 영화가 나오기는 했는데, 1편은 너무 독특했고, 2편은 좀 지루했죠. 3편 와서야 방향을 잡긴 했는데, 그 덕분에 어벤져스 내에서 비중이 미묘한 것도 사실이었고 말입니다. 어쨌거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와 같이 떠난 인물이 갑자기 다시 나오고, 심지어는 같이 나오는 사람들도 곰곰히 생각 해보면 다 지구에 있는 상황인데, 이야기를 어떻게 이끌어갈 것인지 궁금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아무튼간에, 악역으로 크리스천 베일을 물망에 올렸다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상당히 재미있는 그림이 나왔는데, 배트맨 시리즈에서 배트맨 맡았던 양반중 가장 성공적이었던 둘이 마블에서 악당으로 나오게 되었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