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의 인도여행 - 레Leh (5) (부제:판공초)
By A Piece of Peace | 2013년 11월 15일 |
그렇게 꼬불꼬불한 길을 지나서 판공초Pangong Tso에 도착했다. 16mm 렌즈(환산화각 24mm)로 찍었는데 판공초Pangong Tso의 반정도 밖에 못찍었다. 이렇게 높은곳에 이렇게 큰 호수가 있는게 참 신기방기 하다. 나머지 반쪽. 족발을 담궈보았습니다. 기온이 조금 더 높으면 일광욕 좋아하는 유럽인들은 선베드 챙겨와서 훌렁 벗고 널부러져도 이상하지 않을 것 같은 풍경. 스님들도 만났는데 두분 다 참 풍경을 신나게 즐기시더라, 보는 내가 기분 좋을 정도로. 핀 나갔다. 여튼 즐거운 스님들. 스님들의 뒷모습. 그리고 여기에도 깃발이 있다. 눈에 다 들어오지 않을 정도로 큰 판공초Pangong
언젠가의 인도여행기 - 첫날.
By A Piece of Peace | 2013년 1월 20일 |
인도여행 갔다온지 벌써 3년.사진으로 추억하기. 여행전 마지막 호사. 라운지에서 인터넷 하고 밥먹고. 날 인도로 데려다 줄 에어 인디아............다시는 타지 않으리. 공항에서 비행기를 기다리는 시간만큼은 참으로 설렌다. 뒷모습마저 느끼한 남자승무원. 그리고 꼬부랑글씨 인도어로 쓰인 화장실 갈때는 맛이 없어 어거지로 먹었는데, 돌아오는 비행기에서는 싹싹 긁어먹었다는... 홍콩 스탑오버때 옷에 붙여주는 스티커...승무원들이 턱! 붙여주는데 소고기 등급표 붙이는 느낌. 이제 홍콩을 떠나 뉴델리로. 저녁. 기억으로는 남겼다. 특히 위쪽에 정체모를 햐안 것. 샐러드인줄 알았는데 달았다. 살라말라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