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들이 에바Q를 보고 있는 이 시점에! 나만! 우리만! 에바Q를 보지 못한다는 게! 말이나 된단 말입니까아아!
By 쓰라림 | 2012년 11월 18일 |
꺄아아ㅏㅣ어ㅚㅏㅇ니ㅏㅁ너ㅗ하ㅣ넘하미넝ㅍ추국내 개봉!국내 개보옹오오옹옹! 정말로 간절히 절실히 미치도록 에바Q가 보고 싶습니다!에, 에바 Q가 국내 개봉하지 않으면 제가 무슨 일을 저지를지 모릅니다...큭큭큭...배급사들을 테러하겠다! 불 질러 버릴 거야! 아니, 문광부 건물을 폭파하고 투신할 테야! 에바Q 국내개봉이 되지 않는다는 건 그야말로 전국가적 손실! 으아!아니, 내가 볼 수 없다면 차라리 부숴버리겠어! 이렇게 된 이상 일본을 공격한다!으아이ㅏㅣㅏㅁㄴㅇ리나어리어 dpqkㅃ...에바Q...EVA 큐...
로봇물(?) 애니메이션 두 작품에 대한 잡담
By 無錢生苦 有錢生樂 | 2013년 4월 23일 |
![로봇물(?) 애니메이션 두 작품에 대한 잡담](https://img.zoomtrend.com/2013/04/23/e0064461_5175c5c0b92b7.jpg)
1. 에반게리온:Q 아마존 저팬에서 에반게리온:Q(이하 에바:Q) 3.33 BD의 출하를 시작한 모양입니다. 빠르면 오늘 받는 분들도 계실 듯 한데 저도 아마 내일까진 받을 수 있을 듯? 덤으로 집 앞 영화관에서도 정식 개봉하는 모양이라 이쪽은 25일에 관람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예정대로라면 24, 25일 양일간 연속으로 에바:Q를 보는 진귀한(?) 체험을 할 수 있을 듯. 생각해보면 에반게리온이란 물건은 제게 뭔가 엄청난 애정과 감흥을 불러오지는 않음에도, 나오면 꼬박꼬박 보고 사게 만드니 그것도 이 물건이 가진 능력인 것 같습니다. 전 물건 구매에 있어서 나름의 소신이 있다고 자부하는 파인지라 호갱님이라는 칭호를 극력 부정하는 사람입니다만 구매에 이르기까지의 생각 프로세스를 제끼고 결과만 놓고
도쿄의 어느 극장에서 봐야 에바Q를 잘 봤다고 소문이 날까
By 쓰라림 | 2012년 11월 30일 |
내일 새벽 5시 기상. 8시 비행기 타고 도쿄로 갑니다. 비행기 티켓+숙소(조식 제외)까지 약 27만원. 경비는 저번에 받은 상금 40만원으로 충당. 어느 극장에 가야 할까여!
[스포O] 에바Q를 한번 더 보니 멘붕도 없고 재밌어요!
By 아스카가 말하는 바보가 바로 나였으면 좋겠습니다. | 2013년 4월 27일 |
● 일어도 못하면서 일본에서 보고 왔지만, 한국에서 두번째 볼때도 화면보랴 자막보랴 정신이 없더군요. 그래서 실질적으로는 이번이 2회차... 근데 2번째 관람은 뭔가 편한 느낌으로 볼 수 있게 되더라구요. 그러니까 여러분도 극장에서 2번 보는김에 한번 더 봐서 3번보면 응모되는 이벤트에 응모나 하시는게(... ● 두번째까지는 아스카의 작화가 중간중간 바뀐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세번째부턴 작화가 바뀌었다는 느낌이 들지 않았습니다. 익숙해진건지, 아니면 멘붕상태에 봐서 캐릭터가 달리 보였던건지... 저로서는 설명할 도리가 없네요. 다들 3번보고 어떤지 알려주세요. ● 3번째로 보다보니 별로 안설레일 줄 알았는데, 막상 극장가니 설레더군요. 역시 전 어쩔수 없는 에바 팬인가봅니다. 나란 사람 이런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