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신혼여행기 (12. 와이키키, 칼라카우아 애비뉴)
By taki의 頭中 | 2013년 2월 24일 |
![하와이 신혼여행기 (12. 와이키키, 칼라카우아 애비뉴)](https://img.zoomtrend.com/2013/02/24/c0015435_511a4e0a21574.jpg)
하와이 신혼여행기 (12. 와이키키, 칼라카우아 애비뉴) 와이키키 해변을 살짝 밟고 온 저희 부부는 호놀룰루에서 가장 유명하고 번화한 칼라카우아 애비뉴를 가기로 했습니다. 사실 칼라카우아 애비뉴는 동쪽으로는 다이아몬드 헤드, 서쪽으로는 H1 프리웨이까지의 긴 도로지만 와이키키 해변 주변에 여러 유명 호텔을 비롯하여 명품점, 쇼핑몰, 음식점들이 밀집해있어 항상 많은 사람들로 북적거리는 곳입니다. 와이키키 해변의 서쪽에 위치한 할레쿨라니 호텔을 지나서.. 루어스 스트리트를 따라 올라가서 칼라카우아 애비뉴에 도착합니다. 위에서 미리 말씀드린 대로 칼라카우아 애비뉴가 길기는 하지만 와이키키 해변 주위만 번화한 곳이기 때문에 저희는 왕복하는 구간
하와이 신혼여행기 (18. 아틀란티스 잠수함, 와이키키 잠수함 투어)
By taki의 頭中 | 2013년 9월 22일 |
![하와이 신혼여행기 (18. 아틀란티스 잠수함, 와이키키 잠수함 투어)](https://img.zoomtrend.com/2013/09/22/c0015435_523dc49a38820.jpg)
하와이 신혼여행기 (18. 아틀란티스 잠수함, 와이키키 잠수함 투어) 원래 이 날의 계획은 식사를 마치고 진주만 (USS 애리조나 기념관) → Doll 파인애플 농장 → 할레이바 타운 → 지오바니 세우트럭 → 폴리네시안 컬쳐럴 센터 였습니다. 그런데 식사가 생각보다 늦어버려서 진주만에 가는 대신 아틀란티스 잠수함을 타고 바로 파인애플 농장으로 점프해버리는 일정으로 급 변경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오히려 이게 더 큰 시간 낭비가 되버리긴 했습니다... ㅡ_ㅡ;;;) Eggs'n Things에서 Atlantis 잠수함 예약 데스크로 가기 위하여 저희는 포트 데 러시 해변 공원을 가로질러서 해변으로 나가기로 했습니다. 공원에 특별한 것은 없었지만 큰 야자나무가 줄지어 있는 것이
하와이 신혼여행 1 : 와이키키 해변
By 몰역사적청춘 | 2015년 1월 29일 |
![하와이 신혼여행 1 : 와이키키 해변](https://img.zoomtrend.com/2015/01/29/a0326173_54c9975827799.jpg)
첫 날 월마트에서 구입한 나이키 슬리퍼 저녁 5시쯤부터 해가 지려고 하는 걸 구경할 수 있음 저녁은 마니 추우니 긴팔은 필수! 노을 보는 건 낭만적인 동시에 굉장히 심심함............................. 새벽 산책 때는 깨끗한 모래에 발자국을 남길 수 있음 새벽에 돌아다니다보면 홈리스들이 자고 있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
(2012.09) 하와이 여행 둘째날
By 세글룬 | 2012년 9월 20일 |
![(2012.09) 하와이 여행 둘째날](https://img.zoomtrend.com/2012/09/20/a0007927_505a1e6fb77d9.jpg)
어제 먹은 랍스터가 속에서 잘 안 받는지 밤에 잠을 잘 못잤다. 대충 자다가 7시에 일어나서 일단 조식부페를 먹으러 갔다.일본 사람이 정말 많이 보이는데 식당에도 일본 음식으로 보이는 것이 좀 보였다. 낫토도 있어서 괜히 하나 먹어봤다. 몇번 먹어보지만 사실 그냥 그저 그런 맛. 그래도 왠지 먹어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밥 먹고는 들어와서 피곤해서 좀 잤다. 블로그 글도 좀 올리고 하니 이미 1시. 청소하시는 분이 똑똑 두들기는 소리에 얼른 준비하고 일단 수영장으로 향했다.옆에 바다에도 들어가서 좀 놀다가 3시쯤 방으로 돌아왔다.슬슬 배고파져서 밥을 먹으러 나왔다. 근처에 있는 치즈케이크 팩토리를 가기로 했다. 평상시에는 사람이 엄청 많은 걸로 아는데, 우리가 간 시간은 점심/저녁 사이라서 기다리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