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홈 - 인간의 잔인함을 배우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4월 10일 |
![라스트 홈 - 인간의 잔인함을 배우다](https://img.zoomtrend.com/2016/04/10/d0014374_56e4aac2ed298.jpg)
어떤 면에서는 이 작품은 이미 모든 것들이 검증된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미묘하게도 영화가 안 땡기는 면이 좀 있기는 했었습니다. 하지만 결국에는 영화를 보게 되었죠. 아무래도 영화가 영화인 만큼 기대를 할 수 있는 면들도 많아서 말이죠. 게다가 이 영화에 관해서 제가 약간 나름대로 달리 생각하게 된 면도 좀 있기도 하고 말입니다. 어쨌거나 이번주에 제가 선택한 네 편의 영화중 한 편이 되었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저는 이 영화의 감독인 라민 바흐러니에 관해서는 이야기를 거의 들은 적이 없기는 합니ᄃᆞ. 제가 영화를 본격적으로 보기 시작해서도 아무래도 소화할 수 있는 폭이 한정 되어 있는 상황이죠. 이 상황으로 봤을 때 아무래도 작은 영화를 하는 감독들의
"백두산"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12월 15일 |
뭐, 그렇습니다. 이제 개봉이 얼마 안 남았네요. 일단 그래도 어찌 굴러가는가는 한 번 지켜봐야죠.
"고잉 인 스타일"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8월 16일 |
이 영화도 결국 사들였습니다. 솔직히, 이런 소소한 영화도 나쁘지 않아서 말이죠. 표지는 노장 셋 입니다. 서플먼트는 좀 빈약하긴 합니다. 심지어 음성해설에는 한글자막도 지원 안 합니다. 가격이 1만원대가 아니었다면 여전히 미뤘을 겁니다. 디스크 디자인은 심플합니다......만, 좀 안 어울리는 느낌도 있습니다. 내부는 다시 노장 셋 입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묘한 맛이 있달까요.
1보다는 아쉬웠던 어벤저스 2 감상
By 메모선장의 블루하우스 | 2015년 5월 13일 |
![1보다는 아쉬웠던 어벤저스 2 감상](https://img.zoomtrend.com/2015/05/13/c0022360_55535d9f34d29.jpg)
인기있는 대작을 보고 실망스러웠다고 하는 것은 분명 대단히 위험천만한 일입니다만, 어벤저스 2는 다소 실망스러웠다고 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개인적으로요. 재미가 없다는 게 아닙니다. 1에서도 그랬듯이 2에서도 수많은 캐릭터들의 비중을 잘 조절해서 재미있는 활극을 뽑아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1에 비하면 제 취향이 아니었고, 의문스럽거나 아쉬운 점이 많았습니다. 아무튼 이번엔 힘을 빼고 어벤저스 2 감상을 좀 적어보겠습니다.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고, 아쉬운 점 중심으로 얘기하게 될 겁니다. 1. 바튼과 나타샤와 배너 예, 가장 충격적이었던 건 바로 이 세 캐릭터의 관계였습니다. 시작하는 전투에서 바튼이 퀵실버 때문에 부상당하고 이걸 나타샤가 꼼꼼히 챙겨주죠. 그걸 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