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シン・エヴァンゲリオン劇場版"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9월 8일 |
!["シン・エヴァンゲリオン劇場版" 예고편 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8/09/08/d0014374_5b5c54d6c3d0e.jpg)
드디어 이 작품의 공개가 슬슬 다가오는 상황입니다. 대체 Q 이후로 얼마나 걸린지 정말 생각도 안 나는 상황이죠. 그나마 개봉일도 2020년으로 확정 된 상황입니다. (순간 생각난 카니예 웨스트 관련 개드립이 있는데, 정말이 될까봐 그냥 넘어가겠습니다.) 솔직히 과연 얼마나 더 걸릴 것인가에 관해서는 미묘하게 다가오고 있기는 한데, 일정을 결정 해놓고도 미룰 수 있다는 생각이 드는 상황이 좀 있긴 해서 말입니다. 드디어 이노무게 끝나긴 한다는 점에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하긴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이 예고편으로 2020년까지 버텨야 한다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실패
By DID U MISS ME ? | 2019년 2월 2일 |
모든 장르의 영화들이 그렇지만 특히 멜로나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느끼는 것은 아니, 우리가 살아가는 실제 삶에서도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시도'의 힘이다. 할까말까 할 땐 해야한다. 특히 인간 관계에선. 우물쭈물하다간 놓쳐버린다. 우리네 인생은 이제 100년이다. 인생을 퍼센티지로 구분한다면 딱 100%인 건데, 좋아하는 마음을 누군가에게 고백할까 말까 하는 고민은 그 중 1%도 채 되지 않는다. 그냥 지르면 된다. 고백하면 된다. 하지만 모든 인생이 상대적이듯, 그리고 나도 겪어봤듯 막상 그게 내 입장이면 잘 안 되지.그래서 김춘수 시인의 <꽃>을 좋아한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닥터 스트레인지" 스틸컷과 컨셉 아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2월 3일 |
!["닥터 스트레인지" 스틸컷과 컨셉 아트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6/02/03/d0014374_5689b69580cd3.jpg)
결국 닥터 스트레인지 관련 사진들과 그림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드디어 때가 된거죠. 뭐, 그렇습니다. 정말 원작 만화 이미지 대로 가네요.
페이튼 리드 曰, "앤드맨 앤 더 와스프도 연출 하게 될 것이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12월 10일 |
![페이튼 리드 曰, "앤드맨 앤 더 와스프도 연출 하게 될 것이다!"](https://img.zoomtrend.com/2015/12/10/d0014374_562d8a89f1d00.jpg)
앤트맨은 솔직히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 영화였습니다. 마블이 그래도 나름대로의 새로운 느낌을 가져 가려고 한다는 생각이 드는 작품이기도 했고, 영화가 영화인 만큼 어느 정도 잘 해 내주리라는 생각도 하고 있고 말입니다. 문제는 여기에서 과연 무엇을 더 만들어 낼 것인가 하는 점이죠. 물론 다른 히어로가 등장 할거라는 떡밥도 상당히 많이 뿌려 놓은 상황이기 때문에 그 히어로가 얼마나 잘 소화 해낼 수 있을 것인가 역시 상당한 기대를 하게 만들고 있죠. 아무튼간에, 이 영화에 관해서 최소한 페이튼 리드가 속편을 연출하게 될 듯 합니다. 일단 현재 협상중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일단 이번 영화가 성공한 만큼, 그래도 잘 나갈 거라는 생각도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