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이 작품의 공개가 슬슬 다가오는 상황입니다. 대체 Q 이후로 얼마나 걸린지 정말 생각도 안 나는 상황이죠. 그나마 개봉일도 2020년으로 확정 된 상황입니다. (순간 생각난 카니예 웨스트 관련 개드립이 있는데, 정말이 될까봐 그냥 넘어가겠습니다.) 솔직히 과연 얼마나 더 걸릴 것인가에 관해서는 미묘하게 다가오고 있기는 한데, 일정을 결정 해놓고도 미룰 수 있다는 생각이 드는 상황이 좀 있긴 해서 말입니다. 드디어 이노무게 끝나긴 한다는 점에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하긴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이 예고편으로 2020년까지 버텨야 한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