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맨 : 퍼스트 에이전트" 포스터와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9월 6일 |
개인적으로 이 영화는 좀 걱정거리 입니다. 1편은 정말 대단히 재미있는 영화였는데, 2편 들어와서는 너무 과도해져서 말이죠. 그 다음 작품은 못 나올 거라는 전망이 많았는데, 결국에는 프리퀄로 넘어가는 식이 되었습니다. 솔직히 이 작품 역시 좀 걱정이 되는데, 나름대로 전편의 문제를 어느 정도 보완한 듯 하면서도 그대로 안고 간다는 생각이 드는 모습이 예고편에서 보였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잘 나온다면야 할 말은 없지만 말입니다. 오락물에서 너무 많은걸 바란다는 생각이 불현듯 들기도 합니다만.......뭐 나오면 알겠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이번 예고편도 기대와 걱정이 동시에 듭니다. 전편에서 뭔가 고친 듯 합니다만, 그게 아니라는 생각도 들어서요.
레지던트 이블 : 레드퀸 효과
By 소프트웨어 프로세스 이야기 | 2012년 9월 25일 |
![레지던트 이블 : 레드퀸 효과](https://img.zoomtrend.com/2012/09/25/e0049185_50615fe18e457.jpg)
얼마전 개봉한 레지던트 이블5 : 최후의 심판 (Resident Evil: Retribution)을 봤습니다. 1997년 제5원소에서 여주인공으로 데뷔했던 밀라 요보비치가 2002년부터 찍기 시작했던 영화로 10년만에 5편까지 나왔네요. 바이오하자드라는 플레이스테이션 액션 게임을 토대로하는 단순한 스토리 라인이지만 액션와 배경을 달리하며 흥행에 성공하고 있는 작품입니다. 레드퀸이라는 슈퍼컴퓨터가 엄브렐라를 장악하고 인간세계를 멸망시키려고 하고 이에 대항하는 세력들과의 대결을 그린 영화입니다. 슈퍼컴퓨터의 이름인 레드퀸과 여주인공인 앨리스는 영국작가 루이스캐롤(Lewis Carroll)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속편인 "거울 나라의 앨리스 (Through the Looking Glass)"에서 등장합니
결국 이 작품이 영화화 되었구나, "幕末高校生(막말고교생)"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4월 15일 |
![결국 이 작품이 영화화 되었구나, "幕末高校生(막말고교생)" 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4/04/15/d0014374_531d19aab8204.jpg)
솔직히 이 작품에 관해서는 이름만 들어봤습니다. 아무래도 워낙에 강렬했던 작품인지라 기억하는 분들이 주변에 워낙 많아서 말입니다. 제가 이 작품을 직접적으로 본 적은 한 번도 없어서 말이죠. 솔직히 이런 모르는 작품 이야기는 사당히 기묘한 부분들이 몇가지가 있기는 한데, 이 영화가 과연 무엇을 더 보여주려 하는가에 관해서는 이야기 자체가 미묘하게 될 수 밖에 없는 부분들이 있기는 합니다. 참고로 이번 작품은 전작을 토대로 다시 만든 리메이크격 작품이라고 하더군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일본 예고편 답게 문자 연출이 더 많기는 합니다;;;
괴물의 아이(バケモノの子, The Boy and The Beast, 2015)
By 혼자 즐거운 황무지 블로그 | 2015년 11월 22일 |
![괴물의 아이(バケモノの子, The Boy and The Beast, 2015)](https://img.zoomtrend.com/2015/11/22/d0016524_5651ae7a43fe0.jpg)
(내용누설 완전 있음) <괴물의 아이> 봤다. 진작에 동진님과 호소다 마모루 감독이 함께한 스타 라이브톡으로 봤는데 이제서야 올리는 감상. 아직 호소다 마모루 감독 작품은 <늑대아이> 밖에 본 게 없는데 그나마도 스크린에서 본게 아니어서 지금까지도 아쉽. 정말 너무나 행복하다고 생각하면서 본 작품이었고 개인적으로는 여태껏 본 일본 애니메이션 중 세 손가락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작품이 되었기에 이번 작품도 엄청 기대하면서 봤다. 마침 동진님이 라이브톡을 진행해주기도 하셨고. 부모님을 잃고 외톨이가 된 렌은 시부야 길거리를 헤매다 우연히 다른 세계로 들어가게 되고, 여차저차하여 쿠마테츠라는 성질 더러운 동물.....사내.....와 함께하게 된다. 쿠마테츠와 지지고 볶고 싸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