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션 - 장애인의 섹스를 비웃지마라
Post
원문 보기 →
세션 - 장애인의 섹스를 비웃지마라
※ 본 포스팅은 ‘세션 : 이 남자가 사는 법’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전신마비로 인해 호흡기에 의존해 살고 있는 장애인 마크(존 호크스 분)는 섹스를 경험하고 싶다는 열망에 사로잡힙니다. 마크는 섹스 치료사 셰릴(헬렌 헌트 분)과 6단계의 세션을 통해 섹스를 경험하도록 계약합니다. 마크는 자신의 경험들을 브렌단 신부(윌리엄 H. 메이시 분)에게 고백합니다. 오프닝의 뉴스 화면이 제시하듯 중증 장애에 시달린 시인 마크 오브라이언이 자신의 체험을 바탕으로 집필한 저서 ‘On Seeing a Sex Surrogate’를 벤 르윈 감독이 각본까지 맡아 영화화한 ‘세션 : 이 남자가 사랑하는 법’(이하 ‘세션’)은 장애인의 섹스에 대한 열망과 공포를 솔직담백하게 묘사합니다. 전신의 근육을
Related Posts
3 posts스탠바이, 웬디, 2017
자폐증을 앓고 있는 소녀가 신작 시나리오 공모전에 자기 글을 내기 위해 샌프란시스코에서 로스앤젤레스로 향한다는 이야기. 소녀 웬디의 그 대장정과 그녀가 좋아하는 시리즈의 정신은 진진하게 공명한다. 웬디가 말고 를 더 좋아했다면, 아마 그녀의 이야기는 달라졌을지도 모르겠다. 나로서는 좋아해 마지않는 시리즈지만, 결국 의 핵심은 그거잖아. 선택된 영웅이 우주를 구한다는 거. 가 그에 살짝 반기를 들기는 했었지만, 곧바로 뒤따라 나온 막내 에 의해 뒷통수 맞고 부인되어 쪼그라들었으니... 하여튼. 그에 비해

스탠바이 웬디 - 세상 향한 첫 발걸음, 오로지 ‘전진’
※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21세 여성의 인생 첫 홀로 여행 벤 르윈 감독의 ‘스탠바이 웬디(원제 ‘Please Stand By’)’는 아스퍼거 증후군으로 인해 가족과 떨어져 시설에서 지내는 21세 여성의 로드 무비입니다. 주인공 웬디(다코타 패닝 분)는 스타 트렉 시나리오 공모전 참가를 위해 샌프란시스코에서 600km 떨어진 LA의 파라마운트 픽처스로 향합니다. 디저트 카페에서 아르바이트 중이지만 건널목 횡단이나 상점에서 물건 구입도 서툰 웬디의 ‘가출’은 곧 모험을 뜻합니다. 당연히 세상에 자신을 처음으로 드러내는 인생 첫 번째 홀로 여행입니다. 타인과의 의사소통에 취약하며 경험도 부족한 웬디의 말투는 문어체에 가깝습니다. ‘LA’를 ‘로스앤젤레스’라 칭하는 등 구어의
[세션;이 남자가 사랑하는 법] 색다르게 풀어냈다는 것이 나쁘지 않았다
감독;벤 르윈주연;존 호키스,헬렌 헌트지난 2013년 1월 중순 국내 개봉한 영화 이 영화를 네이버 N스토어에서 1300원 주고 봤습니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지금부터 말씀 드리겠습니다 지난 2013년 1월 중순 국내 개봉한 영화 이 영화를 네이버 n스토어에서 1300원 주고 봤습니다.좋은 평가를 받은 영화였지만 무슨 이유여서 그런지 극장에서보지 않았던 가운데 이 영화를 개봉한지 4년이 지난 지금에서야이렇게 뒤늦게나마 VOD로 보니 섹스라는 것...이런 식으로도 표현할수있다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 해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