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농구가 하고 싶다...
By 벨제브브의 惡魔召喚典書 | 2012년 8월 30일 |
중고등학교때는 심심치 않게 농구 했었는데 대학 오고 나서 6년 가까이 한 번도 공을 안 만져 봤네요. 그냥 그런가 하고 살았는데 오늘 정말로 뜬금없이 농구가 엄청 하고 싶네요. 아, 안선생님...농구가, 농구가 하고 싶어요..... ...........이젠 그냥 한손드리블이나 제대로 할 수 있을지 심히 의문이지만. 원래부터 잘하는 건 전혀 아니었고 그냥 좋아하는 거였으니......
130209 답없는 동부프로미
By 꿈꾸는 고래 | 2013년 2월 9일 |
![130209 답없는 동부프로미](https://img.zoomtrend.com/2013/02/09/f0014741_5115f29bd7166.png)
1. 9위에서 단독 6위까지 승승장구 하더니, 올스타전 이후에 김주성의 부상으로 벌써 5연패째.. 2. 1, 2라운드에서 너무 좋지 못한 경기를 보여줘서, 6강 포기하고 신인 드리프트나 기다리자 했다. 포기하고 있었다. 3. 그러나 차츰 멤버들의 손발이 맞아지고, 팀이 안정되면서 연승을 계속 하는거다.. 와*ㅇ*오예!!!!!!!!!!!!! 6강 충분히 갈 수 있겠는데? 라고 생각한 적도 있었다. 4. 그른데 올스타전에서의 김주성의 부상;;;;아 땀나;;;;;;;;;;; 시즌경기도 아니고 올스타전에서의 부상이라니.. 5. 김주성의 부재로 벤치멤버들의 기용이 늘어나면서, 더 멍충해지고 있는 동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나
아내가 등산을 좋아하기 시작하다..
By 무식이의 자국 남기기 | 2012년 6월 4일 |
![아내가 등산을 좋아하기 시작하다..](https://img.zoomtrend.com/2012/06/04/d0048715_4fcbfa2fd0ae0.jpg)
요즘 아내가 산에 오르는 것을 좋아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집 근처의 나즈막한 산에서 부터 주말에는 관악산까지 다니고 있다. 운동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아내지만 땀을 흘린 뒤의 상쾌함을 이제는 느꼈는지 요즘에는 나보다 더 적극적으로 산에 다니자고 하고 있다. 뭐 정식적인 등산은 아니지만 그래고 하이킹하는 재미가 쏠쏠했는지 딸아이와 함께 우리 세 식구는 주말이나 시간이 될 때마다 산에 오르곤 한다. 지난 주에는 안양예술 공원쪽에서 시작해서 등산을 하기 시작했는데, 의외로 주변에 사찰들도 있고, 여러가지 볼 거리들도 많이 준비가 되어 있었다. 최근 몇 주동안에는 거의 주말마다 매주 관악산을 가고, 이번 주는 운동겸 가는 것이라서, 차를 두고 대중 교통을 이용해서 이동하기로 하였다. 사진은 안양
오랫만의 일상, 11살 정군의 요즘, 건강하고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아요 우리..
By 스크루지의 여행 ~ing | 2018년 5월 13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