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랑한 인도, 음료수
By o n e d a y i l l f l y away_ | 2013년 3월 14일 |
인도를 여행하는 동안 난 수많은 것들을 먹었다 적지않은 여행 날들속에서 나에게 소소한 행복을 준것중 하나가 음식이다 먹기위해서 여행을 한것 같은 날도 있으니까_ 개인적으로는 다양한, 새로운 음식을 먹는것을 좋아 하는지라인도라는 장소를 제외 하더라도처음 보는 음식에 낯선 무언가는 있어도일단 먹고보는 것들이 있었다_ 그중에서도인도의 더운 날씨들을 잠시나마 잊게해준_2가지 음료수를 소개할까 한다_ 이것저것 먹어 봤지만 맘에 드는 음효수는 이 두가지!!바로 썸업과 에피이다 :) 썸업은 간단하게 콜라에다가 박카스를 첨가한 맛이다그 묘한 중독감이 썸업을 계속 찾게되는 매력이다_아마 카페인이 들었을거다.. 자세히 읽지 않아서 모르지만 뭔가 갈증도 해소하고 다시 걸을 힘을 주던 썸업마실때마다 썸
[인도네팔안다만] 104일차, 인도 마지막 날
By 폭식대마왕은 언제나 즐겁다♪♪ | 2018년 1월 8일 |
아침 신문 인도 여행 역사상 가장 좋은 호텔에서 묵은 날 아침...호텔 문을 나서니 무려 신문이 배달돼 있군요.텔레그래프 영자신문이었는데, 머리에 쥐가 나는 것 같아 패스. 참고로 자고 일어나 보니 방안에서 약간 쉰 듯한 냄새가 나더군요.호텔에 쉰냄새가 나다니 이게 어찌된 거지... 하고 그냥 넘겼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제가 어제 여기 오면서 입고 왔던 옷에서 나는 구린내였습니다 ㅋㅋㅋㅋ어찌나 땀을 많이 흘리고, 더러운 기차 의자에서 굴러다녔는지... 옷 자체에서 썩은 내가 풀풀 나더군요.옷에서 이런 냄새가 날 수 있을줄은 몰랐는데 ㅋㅋㅋㅋ 아 참! 오늘은 인도여행 마지막 날입니다.오늘 밤 비행기를 타고 인도를 떠나죠ㅠㅠ길고 길었던 인도 여행의 종지부는 쇼핑과 먹방으로 보내기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