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est Exotic Marigold Hotel

Pleasure from Emptiness|2013년 12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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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est Exotic Marigold Hotel

The Best Exotic Marigold Hotel

Pleasure from Emptiness|2013년 12월 7일

- 영화 포스터 영화 '베스트 엑조틱 메리골드 호텔(The Best Exotic Marigold Hotel)'은 황혼기에 접어든 일곱 노인의 이야기입니다. 영화 제목으로 메리골드(Marigold) 호텔에 '최고로 이국적인'이라는 수식어를 붙였습니다. 메리골드는 '홍황초'라는 한해살이 야생초입니다. 가련한 사랑, 이별의 슬픔이란 꽃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찌 보면 '최고로 이국적인'이라는 수식어와는 서로 대비되는 뜻을 지녔습니다. 영국에서 각자 다른 삶을 살다가 이제 황혼기에 접어든 일곱 노인이 인도행을 결심합니다. 인도에서 이들이 묵게 되는 곳이 바로 자이푸르에 있는 메리골드 호텔입니다. 이곳에서 그들은 자신의 또 다른 삶을 찾아갑니다. - 비행기 결항 소식에 어쩔 줄 모르며 인도 공항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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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액조틱 메리골드 호텔 2" 촬영장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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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난 뭐했나......|2014년 2월 10일

뭐, 그렇습니다. 이 영화의 전편을 얼마 전 접했는데, 의외로 괜찮더군요. 그래서 속편도 기대를 할 수 밖에 없겠더군요. 문제는 이런 경우에는 기분이 좋아야 하는데, 창이 알아서 닫히는 버그 때문에 지금 성질이 슬슬 올라오고 있다는 점 정도랄까요.

인생의 말년을 이런 호텔에서 보내게 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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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2012년 9월 11일

대략 여든 정도가 되었다고 가정해 봅니다. 저는 어떻게 늙어 있을까요? 사람마다의 삶이 다르듯, 수많은 선택 끝에 다다른 인생의 말년도 제각각의 모습을 하고 있을 겁니다. 열심히 일만 해서 꽤 부유하더라도 당장 옆에서 내 아픈 몸 하나 돌봐주는 이가 없을 수도 있고, 평생을 함께 해온 배우자를 먼저 떠나보내고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막막할 수도 있겠죠. 평생 성격이 안맞는 배우자와도 그저 인내와 성실함으로 살아왔을 수도 있고, 손벌리는 자식들 때문에 경제적으로 어려워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또는 아직도 뜨거운 사랑을 꿈꾸고 있을 수도 있겠죠. 혹은 아주 오래전 옛 사랑을 죽기 전에 한 번쯤 만나고 싶어할 지도 모르고요. 인도의 어느 마을, 다 쓰러져가는 '베스트 엑조틱 메리골드 호텔'에 이런 다양한 군상들이

베스트 엑조틱 메리골드 호텔 (The Best Exotic Marigold Hotel, 2012)

베스트 엑조틱 메리골드 호텔 (The Best Exotic Marigold Hotel, 2012)

귀차니즘의 극치|2012년 7월 17일

감 독 : 존 매든 / 123분출 연 : 주디 덴치(에블린), 빌 나이(더글러스), 톰 윌킨슨(그레이엄), 매기 스미스(뮤리엘), 셀리아 아임리(마지) 관람일 : 2012.06.28 / 시사회 꽤 보고 싶었던 영화였는데, 운좋게 영국문화원 이벤트에 참여하게 되어 시사회로 봤다. 사실 별로 흥행에 대한 기대는 없는 영화였다. 영국문화원에서 이벤트를 한 이유는 아마도 영국 배우들이 우글우글(?) 나와서 인 듯. 창궐하는 영국식 발음이 요즘 들어 귀에 자주 들어온다(미드에서도 영국 배우들이 상당수 나오고 있다) 7명의 노인들은 저마다의 이유로 '베스트 엑조틱 메리골드 호텔'에 오게 된다. 끝내주는 비주얼(관광 여행 책자나 동영상은 기대할 게 못된다는 말은 동서고금의 진리다)을 자랑하던 인도의 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