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의 절정, "레이드 2"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2월 17일 |
이 작품의 전편이 범상치 않다는 것은 극장에서 봐서 알고 있기는 했습니다. 사실 그래서 속편이 나올 거라는 생각도 했고 말입니다. 그리고 정말 나왔습니다. 한번만 더 오류가 나면 이 컴퓨터를 뽀개버리겠다는 생각도 같이 들더군요. 어쨌거나 예고편 갑니다. 전 이런 분위기 정말 맘에 듭니다. 심지어는 마지막에 기묘하게 다가가는 장면도 긴장감 죽여주더군요.
"테이큰2" 스틸컷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9월 12일 |
드디어 이 영화도 개봉이 얼마 안 남았습니다. 그러고 보니 올 추석 기대작중 하나죠. 과연 이번에는 어떤 개고생이 될 지......올해도 한 번 봐야죠.
화이트 하우스 다운, 2013
By DID U MISS ME ? | 2019년 11월 14일 |
이번주에 개봉하는 <엔젤 해즈 폴른> 챙겨보려고 이전 시리즈들 쭉 보려했는데, 정작 먼저 보게 된 건 뜬금없이 이쪽이다. <올림포스 해즈 폴른>과 같은 해에 개봉 되었으면서 백악관이 테러 당한다는 이야기 구조가 같으며, 심지어는 테러범들에게 사로잡힌 미국 대통령을 구하기 위해 특수 부대 출신 경호요원이 나서 일당백으로 백악관 청소한다는 캐릭터 설정도 거의 복붙 수준. 이쯤 되면 2013년에 두 작품의 제작진들과 스튜디오가 벌였을 보이지 않는 신경전이 어느 정도 예상되기도 한다. 아, 설정 상 다른 거 하나 있음. <올림포스 해즈 폴른>에서는 대통령이 백인이었다. 이 영화 같은 경우엔 대통령이 제이미 폭스로 흑인. 결국 <다이하드>의 또다른 변주인 건데, 일단
킹메이커 김대중 엄창록 관계 이한상 김영호 결말
By Der Sinn des Lebens | 2022년 1월 31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