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꾼 변호인
By DID U MISS ME ? | 2019년 6월 15일 |
미국 역사상 두 번째 여성 연방대법관이자 최근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나는 반대한다>라는 다큐멘터리를 통해 더 넓게 알려진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의 일대기를 그린 실화 소재 영화. 실제 그녀가 갖고 있는 포지션이나 역사에 남을 의의 같은 걸 고려해보면, 페미니즘에 대한 영화인가- 라는 생각을 할 수도 있겠다. 하지만 원론적 페미니즘이 그러하듯, 모든 소외된 자들에 대한 이야기는 결국 성별과 인종을 떠나서 결국 인간에 대한 응원이지 않나. 이 영화는 페미니즘에만 머물지 않고 모든 인간이 응당 누려야할 어떤 '권리'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남자로 가득찬 하버드 로스쿨 한 가운데에서 여성으로 살아간다는 것의 의미를 멋지게 시각화하며 시작하는 영화다. 방법론에서는 스필버그의 <더 포스트>와도
"아사코" 스틸컷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2월 25일 |
오늘은 그냥 땜빵입니다. 사실 할 이야기가 많지 않아서 말이죠;;; 여배우 정말 이쁘긴 하네요.
마틴 캠벨이 "Sebastian X" 라는 작품을 연출한다고 합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1월 26일 |
마틴 캠벨은 상황이 참으로 미묘하게 흘러가는 감독입니다. 다른 것보다도 이전에 카지노 로얄 같은 좋은 작품도 만들었고, 조금 잡음이 있기는 했지만 월드 워 Z도 그럭저럭 만든 상황인데, 정작 그린 랜턴이라는 해괘한 물건을 직접적으로 내놓은 경우도 있어서 말이죠. 일단 최근의 분위기로 봐서는 그린 랜턴은 너무 크게 미끄러졌다는 평가가 있기는 하지만, 앞으로 무슨 영화를 더 내놓는가가 상당히 중요한 상황이 되기는 했습니다. 이번에 내놓을 작품은 "세바스티안 X"라는 작품으로 치명적인 부상을 입은 경찰에게 악랄한 테러리스트의 기억을 이식하고 테러리스트들의 2차 공격 전에 그들을 소탕한다는 이야기라고 합니다. 일단 내용이 궁금해지기는 하는데......과연
이건 대체 뭘까;;; "The Prototype"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7월 12일 |
솔직히 전 이 예고편을 직접적으로 다 보기 전에, 솔직히 이 작품이 게임 원작으로 한 작품이라고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니라고 하는 분들도 있고, 맞다고 하는 분들도 있어서 말이죠. 솔직히 게임을 전혀 해 보지 않은 관계로 이 작품이 대체 뭐라고 결론을 내려야 할 지 전혀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맞기를 바라지만, 솔직히 이 영화가 어디로 흘러갈지는 도저히 답을 내릴 수가 없어서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이 말도 안 되어 보이는 영화가 하다 못해 재미라도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더 강해지고 있습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적어도 분위기는 죽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