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픽 림" 새 영상 피쳐렛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6월 21일 |
개인적으로 기예르모 델 토로 라는 이름에 많은 것을 기대를 하는 편 이기는 합니다. 최근에 악마의 등뼈를 다시 볼 일이 좀 생겼는데, 판의 미로가 절대로 하늘에서 떨어진 영화가 아니라는 사실을 제대로 증명 해주는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영화가 많아야 영화판이 좀 괜찮아 질거라는 생각도 들고 말입니다. 게다가 작품성 높은 영화를 만들어주는 감독이 블록버스터 감성도 같이 있다는건 상당히 좋은 일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저도 기대를 꽤 걸고 있는 영화이기 때문에 이 영화가 예매가 열리면 또 폭주하게 될 거라는 생각도 드네요. 그럼 영상 갑니다. 기본적으로 상당히 묘한 분위기의 영화가 될 것은 확실하네요.
대런 아로노프스키 신작 이야기가 나왔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2월 26일 |
개인적으로 대런 아로노프스키 작품에 관해서는 참 미묘한 감정이 듭니다. 분명 볼 때는 나름 재미있게 잘 봅니다. 하지만 다시 보자고 하면 손이 전혀 안 가는 상황이 되어버리곤 하더라구요. 솔직히 블루레이 사 놓고 결국에는 안 보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대런 아로노프스키 작품이 다 그렇게 다가와서 말입니다. 물론 마더! 는 예외인데, 정말 제 취향에서 너무 멀어서 말입니다. 내면에 막는 마지막 라인을 영화가 훌륭하게 넘어버려서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이번에 이야기 나온건 아직까지 제목에 관한 지점은 아닙니다. 해당 내역은 촬영감독인 매튜 리버틱이 이야기 했는데, 아직 아무것도 밝힐 단계가 아니라고 했다더군요. 뭔가 한다고 하니 궁금하긴 한데, 동시에 좀 두려운
"베를린 2"가 나올 거라고 하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9월 11일 |
개인적으로 베를린은 의외로 재미있게 볼만한 작품이었다고 기억하고 있습니다. 일단 영화 자체가 뭘 끄집어내야 한느가에 고나해서 고민을 꽤 많이 한 모습을 가져가고 있었던 상황이기도 하고 말이죠. 아주 깊이가 있는 영화라고 말 할 수는 없습니다만, 그래도 영화가 뭘 가져가야 하는가에 관해서 고민을 많이 한 흔적이 보이는 작품이었달까요. 다만 그 속편이 나올 것인가에 관해서는 약간 묘하게 다가오는 면들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었습니다. 아무튼간에 이 영화에 관해서 나름대로 속편을 준비중이라고 하더군요. 일단 확실하게 완성이 된 이야기는 아니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제작사쪽에서는 하정우와 일정 조율도 하고 있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