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 주연의 신작, "럭키"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9월 29일 |
![유해진 주연의 신작, "럭키" 예고편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6/09/29/d0014374_57d8f71538012.jpg)
열쇠 도둑의 방법 이라는 작품이 있습니다. 솔직히 해당 작품은 제가 평가를 할 수 없는 상황이기는 한데, 해당 작품을 본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명탐정 코난 특별편과 콜라보레이션을 했던 상황이고, 해당 에피소드는 보긴 했습니다만, 솔직히 별로 집중 되지 않는 에피소드였기 때문에 아무래도 이야기 자체가 저랑 안 맞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이 문제로 인해서 이번 작품 역시 좀 걱정이 되기는 합니다. 일단 그래도 우리나라는 코미디로 제대로 해석 하려고 한 듯 하네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도 재미있어 보이기는 하는데, 정작 제 취향이 아닌;;;
"Here Today" 라는 작품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7월 21일 |
개인적으로 이러 적당해 보이는 영화가 포스팅하기 더 좋아보이는 것이 사실입니다. 영화의 방향에 관해서 그다지 고민할 필요가 없기 땜누입니다. 그래도 이 영화가 참 묘하게 다가오는 지점들이 있는 것도 사실이기는 한데, 이 영화에 샤론 스톤이 직접 이름을 올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나마 메인 배우는 티파니 해디쉬와 빌리 크리스탈 이라는 점에서 좀 궁금하긴 합니다. 다른 것보다도, 오랜만에 빌리 크리스탈을 맨 얼굴로 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솔직히 어딘가 따듯해 보이는 느낌 때문에 이 영화가 기대되는 것도 있긴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느낌은 의외로 가벼워 보여서 기대됩니다.
더 코브 - 슬픈 돌고래의 진실, 2009
By DID U MISS ME ? | 2019년 11월 11일 |
나온지 어느새 딱 10년이다. 10년 전 이 다큐멘터리를 본 뒤로, 난 돌고래 쇼를 마음편히 볼 수 없었다. 다큐멘터리가 찍는 이의 연출을 모조리 배제하고 오로지 있는 그대로의 사실만을 담아낸다는 것은 다 개뻥이다. 극영화에서 조차, 연출의 가장 첫 시작은 카메라를 어디에 둘 것인지로부터 시작된다. 카메라를 어딘가에 위치 시킨 뒤, 그 위치에서 어떤 피사체 혹은 사건을 담아내는 것. 그것부터가 연출이기에, 다큐멘터리라고 한들 모든 것이 다 사실이라고 할 수는 없을 것이다. 영화는 다큐의 그러한 속성을 오히려 맹렬하게 이용한다. 일본의 작은 어촌 마을에서 벌어지는 비밀스런 돌고래 학살. 그 진상을 담기 위해 감독과 제작진은 이른바 그들끼리의 '오션스 일레븐' 팀을 꾸리고 하이스트 영화의 주인공들 마냥
"진링의 13소녀" 라는 영화의 블루레이가 나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10월 13일 |
!["진링의 13소녀" 라는 영화의 블루레이가 나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5/10/13/d0014374_5611c5b34021d.jpg)
솔직히 이 영화가 블루레이로 이제야 나오는 것은 상당히 아쉬운 일이기는 합니다. 생각 이상으로 잘 만든 영화거든요. 하지만 국내에서는 시장성이 떨어진다는 판단 아헤 결국에는 한 번 밀리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영화가 어디로 흘러가는가에 관해서 좀 고민을 해 봐야 한다는 생각이 들기는 했지만, 그래도 영화가 가진 무게에 관해서 아무래도 생각을 해 볼 정도는 되었던 것이죠. 덕분에 이 영화를 기대했었고 말입니다. 일단 한정판입니다. 아직까지는 수량이 남아 있는 것 같기는 한데, 잘 모르겠네요. Special Feature - Behind the Scenes The Birth of The Flowers of War (21분 8초) Meeting Christian Bal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