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탄고, 전국체전 축구 고등부 우승
By 하늘을 달리다 | 2013년 10월 25일 |
(관련 기사 링크) 경기도 대표로 첫 출전한 이번 대회. 수원 매탄고는 인천 유스인 대건고와의 경기에서 승부차기 끝에 전국체전 축구 고등부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는 왕중왕전도 참가를 못하기 때문에 이번 시즌 고교 마지막 대회였는데, 끝을 아주 멋지게 장식했다. 우리 코칭스텝들도 다 가서 경기를 봤다더라. 승부차기 때는 잠깐이나마 어깨동무도 했다고.ㅎㅎ 참, 승부차기 때 인천팬 셋이서 골대 뒤에서 매탄애들에게 야유하다가 관계자에게 제지 받았단다. 저기, 유스들끼리만 겨루는 챌린지 리그에서도 그런 짓은 안 하거든.-_- 전국체전, 청소년 경기에서 별 걸 다 해요. 암튼. 어디나 한심한 애들은 있다니까. 3학년 이우석과 고민성은 내년에 바로 프로팀에 합류한다. 참, 대학부 우승은 고려대. 여
수원 KT 10구단 창단 공식선언
By 공돌이는 공돌공돌해! | 2012년 11월 6일 |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시발 2007년엔 공짜로 줘도 안받는다던 KT갘ㅋㅋㅋㅋㅋ진짜 시발 5년만에 상전벽해구만ㅋㅋㅋㅋ 그리고 시발ㅋㅋㅋㅋㅋ 외쳐 박촉새 개새끼!
조나탄 이적 발표는 났지만...
By 찻잔속의 여러 이야기들이 들리시나요? | 2017년 12월 25일 |
함구령이 떨어진 관계로 이제야 몇마디 씁니다만... 이미 이적은 기정사실화 된 상황이었습니다.선수가 맘이 떠나버린 이유가 연봉이었어요.연봉이 에두보다 더 많이 준다는 상황에서 수원이 조나탄 잡을 수 없던 상황이었습니다.선수에 돈질한다는 전북이나 제주도 중국에서 제시한 연봉과는 경쟁을 못할 정도였습니다.머 수원에서 받던 연봉에서 따블을 불러버렸으니...-_-;; 바그닝요의 수원 이적에 대해서는 현재 이야기 드릴수가 없습니다.(정보는 들어왔지만요)부천은 감독에게 힘을 더 실어주기로 한게 이미 올 시즌 초반부터 정해졌던 분위기였습니다. 대표이사나 구단 전체에서 분위기가 그렇게 흘러갔습니다. 부천의 몇몇 선수들은 나갈 예정입니다. 이름값 있는 선수들 세명은 확정된 듯. 전북의 영입은 크게 없는 것으로 봐야
2017.11.04-11.07 '일본, 오키나와' 4
By 하늘을 달리다 | 2018년 5월 4일 |
2017.11.07(화)날씨 : 마지막날까지 맑음숙소 : 체크아웃 2017.11.07(화)세이화우타키 - 치넨미사키 공원 - 슈리성 공원 – 국제거리 - 나하공항 출발 마지막 날. 아침은 여전히 호텔 조식. 체크아웃 한 뒤에 고속도로를 타고 남쪽으로 이동했다. 근사한 풍경을 눈에 담으면서 세이화 우타키, 치넨미사키 공원을 들리고. 나하 시내 입성. 3일 동안 일본 운전에 충분히 익숙해졌음에도, 시내는 역시 복잡하고 차도 많아서 쉽지 않더라. 슈리성을 나와서 공항으로 가기 전에 국제거리를 잠깐 들렀는데, 거길 오가는 길이 제일 어려웠다. 슈리성 공원은 들리길 잘했다 싶은. 내가 또, 이렇게 잘 조성된 곳을 걷는 거 정말 좋아하거든. 마지막 날이니 사진도 잔뜩 찍고, 근처 식당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