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오브 블러드(Book Of Blood.2008)

뿌리의 이글루스|2017년 1월 14일
Posts
북 오브 블러드(Book Of Blood.2008)

북 오브 블러드(Book Of Blood.2008)

뿌리의 이글루스|2017년 1월 14일

2008년에 클라이브 바커의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존 해리슨 감독이 영화로 만든 영국산 호러 영화. 원작자 클라이브 바커가 제작에 참여했다. 한국에서는 2009년에 개봉을 했고 원작 소설은 2000년에 씨엔씨미디어에서 발매된 뒤, 2008년에 끌림 출판사에서 재발매했다. 내용은 과거에 톨링턴이란 강령술사가 강령술을 시도하다가 원인모를 사고로 사망한 이후, 현대에 10대 소녀가 보이지 않는 무언가에 의해 폭행과 강간을 당한 후 얼굴 가죽이 벗겨져 끔찍하게 살해당하는 사건이 벌어져 더 이상 사람이 살지 않는 톨링턴의 빈 집에 관심을 가진 대학교 교수 메리 플로레스큐가 그 집을 사들이고 친구 레치와 제자 사이몬 맥닐을 데리고 집안에서 벌어지는 일을 실시간 촬영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본

Related Posts

3 posts

넋나간 삼국지 수집형 RPG 방치형 게임 추천하는 이유

위엄 넘치던 관우와 장비가 귀여운 유령으로 둔갑해 싸우는 독특한 수집형 RPG 신작이 출시되었습니다. 바로 지난 5월 13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넋나간 삼국지’입니다. 제목부터 이색적인 이 게임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무장들을 유령으로 재해석해 기존의 뻔한 공식에서 벗어나 코믹하고 개성 넘치는 비주얼을 선사하죠. 영웅들의 외형뿐만 아니라 전투 시 보여주는 화려하면서도 아기자기한 스킬 연출도 넋나간 삼국지의 매력입니다. 삼국지 세계관은 좋아하지만 너무 복잡한 전략 시뮬레이션은 부담스럽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분명 넋나간 삼국지를 재미있게 즐길 수 있으리라는 생각이 드네요. 한 손으로 즐기는 쉬운 방치형 게임 개.......

재입고! 더로우 마고백 10 가방 마이테레사 직구 막차 타세요

더로우를 상징하는 아이콘, 시그니처 마고백 10 사이즈가 드디어 마이테레사에 재입고됐어요. 수많은 해외 셀럽들이 무심하게 들고 다니면서 국내에 더로우라는 브랜드를 알리게 된 가방이죠. 현재 패션계에서 차세대 버킨백으로 불리며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면서 가치가 있는 가방이라는 인식이 생겼어요. 게다가 켄달 제너처럼 패션 영향력이 큰 셀럽들이 내돈내산으로 마고백을 일상에서 들고 다니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품귀 현상을 만들어냈죠. 뿐만 아니라 구조가 복잡하고 최상급 가죽을 사용해서 제작 공정이 까다로워 시장이 풀리는 수량 자체가 매우 적은 문제가 있어요. 그만큼 국내에서 구하기란 하늘의 별따기 수준이지만 마이테레.......

네가마지막으로남긴노래-짠내없는 맹탕 눈물

내 집으로 와요|2026년 4월 1일|영화

원작자의 소설에다 제작진이 다시 뭉친 는 전작과 얼마큼 비슷할까 하는 호기심과 걱정으로 찾아본 작품입니다. 전작의 성공이 남긴 유산이 될지, 그저 인기에 편승한 뻔한 기획 영화가 될지 관전 포인트가 있었는데 결과적으론 후자에 가까운 안일한 작품이었네요. 영화를 보면서 뭔가 괘씸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그저 재미없거나 못 만든 작품이 아니라 불쾌한 구석이 있는 영화였어요. 뭐 내용에 문제가 있진 않았습니다. 전형적인 고구마 스타일의 남자 주인공이라 고교 시절 에피소드들은 그냥 맥없이 느껴졌어요. 애써 여주인공이 모아준 영화의 생기를 갉아먹는 평이한 에피소드와 남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