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홉스 & 쇼
By 샤갈의 마을에 내리는 눈 | 2019년 8월 20일 |
이것참, 뭐라고 해야 할지.각종 영화평마다 실망스럽다는 이야기가 많아서 직접 눈으로 확인해보고 싶었는데 역시 별로였습니다.뭐가 FAST고 뭐가 FURIOUS 인지?주인공들의 말싸움이?여주인공 바네사 커비 는 그나마 이 영화에서 유일하게 좋더군요. 포인트 남은거 싹싹 긁어서 봤기에 망정이지 제 돈 다주고 봤다면 열 받을뻔 했습니다.
[Snitch] 스니치 를 보고
By 멋진넘 | 2013년 8월 9일 |
밀린 블로그를 하다보면 .. 이런 생각이 든다. 아직도 여기란 말인가? 뭐 이런 생각들.. 그렇기에 오늘 여기 적어두는 스니치도 이런 생각을 지울 수 없다. 나름 같이 볼만한 영화가 없을까 했을때... 그래도 이것이 재미가 있지 않을까 해서 보게된 영화였는데... 초반과 중반.. 그리고 마지막 바로 직전까지 영화를 적당하게 잘 이끌어온 것 같아 보였는데.. 마지막의 그 허무함이란... 음.. 그래도 전체적으로는 영화가 잘 만들어 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더 락의 이제 액션 기반의 배우가 아닌 다른 것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영화의 한걸음이 되는 것이 아닐까 할 정도로 영화에서 드웨인 존슨은 극을 잘 이끌어 나아갔다. 이 영화에 대한 광고등에서는 아버지의 사랑 뭐 이렇게 이야기 하는데.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2018) / 크리스토퍼 맥쿼리
By 기겁하는 낙서공간 | 2018년 7월 31일 |
출처: IMP Awards 세계를 상대로 테러를 벌인 신디케이트의 두목 솔로몬 레인(숀 해리스)을 잡았지만 뿌리 뽑지 못한 조직이 국지적인 테러를 계속 하고, 대형 사고로 번질 음모를 막기 위해 플루토늄을 가로채려 한 에단 헌트(톰 크루즈)는 동료 루써(빙 라임스)를 구하다가 적에게 플루토늄을 빼앗기고 만다. 폭탄 테러가 벌어지기 전 플루토늄 행방을 쫓던 에단 헌트는 신디케이트가 솔로몬 레인의 신변을 노리고 있고, 이 사건에 일사 파우스트(레베카 페르구손)도 끼어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전편에 이어 솔로몬 레인을 수장으로 한 신디케이트의 세계 테러 음모에 맞서는 IMF 민완요원 에단 헌트와 그의 팀의 활약을 다룬 활극. 처음으로 전편에서 이야기가 이어지고 3편 이후의 이야기까지 정리하며, 그동안 잘
쥬만지 : 새로운 세계 - 가족용 모험 활극이 가져야 할 기본기에 충실한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1월 6일 |
새해 들어서 영화가 줄기를 바라지만, 사실 그렇게 줄어들지는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게다가 이 글을 쓰는 환경 자체가 그다지 좋지 않은 관계로 글이 자꾸 깨지는 참사가 있어서 말이죠. 임시 저장에서 글을 모조리 깨먹는 참사가 두 번 난 관계로 매우 조심스러워진 상황입니다. 게다가 제가 이래저래 지쳐 있는 관계로 영화를 많이 소화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솔직히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할 수 있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제게 과거 쥬만지 오리지널 영화는 일종의 관문 같은 영화였습니다. 극장에서 봤었고, 그 이후에 모험 영화를 엄청나게 찾아보는 (그래봤자 많지는 않았지만 말이죠.) 계기를 주는 영화이기도 했습니다. 사실 그 당시에 로빈 윌리엄스가 코미디 배우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