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Gun : Maverick"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12월 25일 |
전 몰랐는데, 이 영화의 감독은 조셉 코신스키 입니다. 솔직히 그래서 걱정 되긴 합니다. 크리스토퍼 맥쿼리가 각본을 어느 정도 수술 한다는 이야기도 같이 들어오기도 했고 말입니다. 그래도 개봉하면 볼 것 같긴 합니다.
레인 메이커, 존 그리샴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By 덕후 | 2018년 1월 6일 |
레인메이커 95~98년의 맷 데이먼을 보는 건 언제나 즐겁다.맷 데이먼의 목소리에 반해서 좋아하기 시작했기 때문인지는 몰라도,영화 내내 달콤(?)한 목소리를 원 없이 들어서 더 좋은 영화. 존 그리샴의 소설이(레인메이커) 원작이기 때문에뻔한 플롯(권선징악)이지만,원래 '법'을 다루는 영화들 태반이 그러하니까 넘어간다. 맷 데이먼은 손도 이뻐사과보다 이뻐 뻔하지만, 맷 데이먼의 풋풋함이 애송이 변호사와 딱 맞아떨어지잖아.내용 자체가 변호사 딱지도 못 뗀 놈이 소송 의뢰받고,준비하는 도중에 변호사 시험 쳐서 합격하고,그런데 거물 변호사와 보험회사를 상대로 쾌거를 이루는 이야기가 더 이상 새롭지 않은 플롯, 즉, 이걸 전통이라 해야 할지 전형적이라 해야 할지 애매하지만. 결론은
"잭 리처" 시리즈가 TV 드라마로 리부트 된다는 이야기가 나왔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10월 16일 |
잭 리처의 영화판은 사실 좀 묘하긴 했습니다. 1편은 좀 지루했고, 네버 고 백은 덜 지루하긴 했는데, 아주 잘 만들었다고 말 하기에는 좀 묘했죠. 물론 제 취향상 그렇다는 이야기 입니다. 어쨌거나, 덕분에 상황이 미묘하게 돌아가긴 했습니다. 게다가 팬들의 불만이 대단했던게, 원작은 190센티미터가 넘는 거구인데, 아무래도 톰 크루즈는 좀 아담(?) 하게 다가왔으니 말입니다. 이 문제인지는 모르겠으나, 원작자인 리 차일드가 리부트 이야기를 꺼내들었습니다. 사실 톰 크루즈가 원작자가 오케이 한 배우란걸 생각 해보면 좀 묘한 상황이긴 합니다. 어쨌거나, 아직까지 계약이 완료 된 것은 아니라고 하더군요. 솔직히 이런 스타일의 상황은 그다지 마음에
"블랙 위도우" 포스터와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2월 23일 |
개인적으로 이 작품은 좀 일찍 나왔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스칼렛 요한슨의 이름값을 생각 해보면 정말 나왔어도 괜찮았을 거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심지어는 베네딕트 컴버배치보다도 낫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가 정말 기대가 되는데, 아시다시피, 이미 돌아가신 분 다시 나오는 식이라 미묘하긴 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본격 스파이물을 볼 수 있다는 기대를 이쪽으로 좀 건 것도 있거든요. 아무튼간에, 나오면 반드시 봐야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느낌은 나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