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w you see me (2013, 미국/프랑스)
By 벌써 저기에서 그녀가 날 왜 어이없이 바라볼까 | 2016년 7월 17일 |
![Now you see me (2013, 미국/프랑스)](https://img.zoomtrend.com/2016/07/17/d0002642_578b3f5b1a369.jpg)
2편을 보려고 본 1편이지만 아마도 2편을 영화관에서 보게 되지 않을거 같은 예감이.. 길거리 마술사인 네명, 이들은 어느날 알 수 없는 자로부터 초대받아 메이저 마술사로 길러지고이후 3초만에 은행을 터는 대형 마술 쇼로 유명해진다. 하지만 이들의 마술쇼는 예상치 못한 곳으로 흘러가기 시작하는데.. 좋아하는 장르는 아니지만 제법 재미있게 봤다.직접 보는 마술이 아니므로, 그리고 실제로 행해질수 있는 마술은 아니므로,마술 자체에 대한 즐거움 보다는 약간 추리소설을 보는 것 같은 기분이랄까.어째서 저렇게 진행되지.과연 저 장면에는 어떤 트릭이 숨어있지. 같은 그런 기분. 무던하고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한다. 감상은 ★★★★
나우 유 씨 미 : 마술사기단
By Call me Ishmael. | 2013년 8월 31일 |
![나우 유 씨 미 : 마술사기단](https://img.zoomtrend.com/2013/08/31/e0012936_522093cf6cdba.jpg)
어떤 한글 제목으로 국내 개봉하게 될지, 작년 겨울부터 날 궁금하게 했던 영화, <Now You See Me>가 ‘마술사기단’이라는 부제를 덜렁 붙인 채 그대로 <나우 유 씨 미>로 개봉했다. 제시 아이젠버그, 우디 해럴슨, 마크 러팔로, 멜라니 로랑에 마이클 케인과 모건 프리먼까지 화려한 캐스팅만으로도 기대를 끌었던 이 영화는 (시기를 잘 탄 측면이 없어보이진 않지만) 예상보다 훨씬 나았다. 게다가 마술이라는 소재와 설정의 후반부 수습 탓에 자칫 <크로니클>, <점퍼>등의 초능력물로 빠지게 될까봐 우려했던 내 걱정이 걱정에 그쳐서 다행이었다. 두시간여의 상영시간이 짧게 느껴질 정도로 영화의 중반까지 ‘포 호스맨’의 두 차례 무대를 중심으로 한 ‘볼거
나우 유 씨 미 : 마술사기단 - 황당함의 에너지가 영화의 재미를 망치지 못한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8월 24일 |
![나우 유 씨 미 : 마술사기단 - 황당함의 에너지가 영화의 재미를 망치지 못한다](https://img.zoomtrend.com/2013/08/24/d0014374_51ff33aa181c8.jpg)
이번주도 결국 세 편이 되고 말았습니다. 이 영화는 솔직히 그 전부터 개봉하리라는 것을 알고 있기는 했는데, 정작 두 편이 더 끼는 상황이 되어 버린 것이죠. 게다가 이 영화 외에 개봉하는 영화들의 경우, 예매가 상당히 어려운 이상한 상황까지 끼어 있기도 하고 말입니다. 솔직히 그렇게 좋은 상황은 아니라죠. 아무튼간에, 지금 다른 것들도 준비하고 있는 상황인지라 최대한 마무리를 지어보려고는 합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이 작품 이야기를 들었을 때, 그렇게 크게 기대를 건 영화는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이 영화의 감독이 루이스 리터리어라는 말을 들었을 때부터 그다지 기대를 크게 걸지 않은 상황이라고 말 하는 것이 더 맞을 듯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이 작품이 아주 망작이어서 더 이
[영화] 나우유씨미2 마술사기단 (2016)
By 이나시엔의 더 팩토리 | 2016년 7월 18일 |
![[영화] 나우유씨미2 마술사기단 (2016)](https://img.zoomtrend.com/2016/07/18/b0360636_578c57211c995.jpg)
전작인 나우유씨미 마술사기단을 너무 재밌게봐서 2편이나왔다는말에 고민않고 봤다. 사실 원래 부산에서 여자친구랑 보려고했는데, 벡스코주변 사람들 어째 다 영화관에모인듯..해서 포기하고오늘 동해에서 혼자봤다. 이 영화를 보려면 일단 1편을 보고가는게 낫다.초반에 대강이러이러하다 라고 1~2분에 대충 설명해주긴하는데 무슨일이있었는지 왜그런건지는 설명을 해주지는 않으니까. 개인적으로 1편과 2편 둘 다 재밌었던것 같다.1편은 전체적으로 크고 화려한 눈속임과 반전에 신기하다 라며 봤는데..2편에서의 카드마술은 다른의미로 정말 쫄깃쫄깃하며 봤다. 제일오른쪽에있는 아저씨보고..자꾸 에이전트 오브 쉴드에 텔벗장군 닮아서 뭔가 갑자기 하일, 하이드라를 외칠것같았다. 날따라 해봐 푸쳐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