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편을 보려고 본 1편이지만 아마도 2편을 영화관에서 보게 되지 않을거 같은 예감이.. 길거리 마술사인 네명, 이들은 어느날 알 수 없는 자로부터 초대받아 메이저 마술사로 길러지고이후 3초만에 은행을 터는 대형 마술 쇼로 유명해진다. 하지만 이들의 마술쇼는 예상치 못한 곳으로 흘러가기 시작하는데.. 좋아하는 장르는 아니지만 제법 재미있게 봤다.직접 보는 마술이 아니므로, 그리고 실제로 행해질수 있는 마술은 아니므로,마술 자체에 대한 즐거움 보다는 약간 추리소설을 보는 것 같은 기분이랄까.어째서 저렇게 진행되지.과연 저 장면에는 어떤 트릭이 숨어있지. 같은 그런 기분. 무던하고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한다. 감상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