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슬레이어스 복지에 대해서 말이 나오는거 같은데
By 겨울 하늘 아래 il mare | 2012년 10월 24일 |
![이번엔 슬레이어스 복지에 대해서 말이 나오는거 같은데](https://img.zoomtrend.com/2012/10/24/d0137160_50867c5e005a1.jpg)
이게 사실이라면 게임에 집중하게 해줘도 그냥 지랄하는거 아닌가... 스2판에서 이정도로 챙겨주는 팀이 많지 않을텐데
슬레이어스 해체 관련 잡설 - 2
By Lair of the xian | 2012년 10월 20일 |
- 결국 역사는 반복되는군요. 원종욱씨 사퇴. 지극히 형식적인 사과. 어째 1년 전 협의회에서 사단 날 때와 어쩜 그리 똑같은지. 지난 일년 동안 하나도 발전이 없었던 겁니까. 당신네들 벌였던 일이 머리 위를 떠도는 칼이 되어 신뢰를 위협할 거라는 내가 한 경고는 그냥 귓등으로 흘려들으셨습니까. KeSPA의 악행과 동급으로 비교되는 게 창피하지도 않습니다. 개인적인 감정은 없다는 말에 나는 지극히 개인적이라고 답한 리암 니슨의 테이큰 대사가 생각나는 오늘입니다. 이 사단을 일으키고 과거 협의회 때처럼 도마뱀 꼬리 자르듯 회장직 사퇴하고 도망간 작자들은 개인적인 감정이 없을지 모르겠지만 나는 내 글을 헛된 것으로 만든 - 그 단체가 협의회고 연맹이고 나발이고 다 알 바 아니고 - 작자들에게 개인적인 감정
슬레이어스 해체 관련 잡설 - 3
By Lair of the xian | 2012년 10월 23일 |
- 이제 문제의 중심축은 슬레이어스에 대한 왕따 문제에서 슬레이어스 내부 불화로 넘어간 것 같군요. 왕따 문제는 분명한 연맹의 잘못이고 그걸로 연맹이 또다시 협의회 때처럼 해체를 하든 말든, 그로 인해 그네들 영향력이 줄어들든 말든 뭐 저는 알 바 아닙니다. 당사자가 아니라 너무 쉽게 말하는 거 아니냐고 말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잘못했으면 대가를 치러야지 뭐 어쩌겠습니까. 상황을 보아하니 제대로 대가도 치르지 않고 있는 상황 같은데 어물쩡거리면 연맹은 KeSPA와 동급의 찌질이로 인식될 수 있으니 조심하셔야 할 겝니다. - 문제의 중심축이 넘어가다 보니 어떤 부류에서는 임요환, 김가연씨와 대척점에 서 있는 관계자 혹은 선수에 대한 인터뷰를 하거나 기사를 쓴 것을 가지고 마치 신성불가침이나 되는 양 격한
형이 해준게 뭔데!!
By 꿈꾸는드래곤의 레어 | 2012년 10월 18일 |
![형이 해준게 뭔데!!](https://img.zoomtrend.com/2012/10/18/e0028092_507f7d3fe5616.jpg)
개소리죠 ㅅㅍ에 이어 2012년 게임계 새로운 명언 탄생. 임요환 그사람이 게이머 접을까 고민했다는걸 보면 정말 상처를 크게 받았나보다. 어케 된게 게임판은 바람 잘날이 없어 워3 조작, 스1 조작, 스2 왕따, 롤 통수에 눈맵 그러니까 이딴 게임판같은거에 신경끄고 그냥 게임이나 하는게 여러모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