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이라 3: 황제의 무덤 (The Mummy: Tomb Of The Dragon Emperor.2008)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2년 5월 1일 |
2008년에 롭 코헨 감독이 만든 작품. 미이라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이다. 내용은 기원전 221년에 중국 대륙을 통일한 황제가 영생을 얻기 위해 무녀인 지유안을 데리고 와서 영생의 비밀이 적혀 있는 고대의 갑골 문자를 읽게 하지만, 그녀와의 약속을 지키지 않고 없애려고 했다가 역으로 저주를 받아 미라가 되어 땅에 파묻힌 뒤.. 1000년의 세월이 지나고 릭, 이블린의 아들 알프레드가 중국의 지하 유적에서 황제의 미이라를 발굴하지만 실은 그 모든 게 양 장군의 책략으로 황제가 현대에 부활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오리지날 미이라인 이모텝의 이야기는 전작에서 완전 끝났고 이번 작에서는 새로운 미이라인 황제가 나오는데, 이집트 미라에서 벗어나 고대 중국 황제의 미라로 스킨을 바꿔서 나름대로
캐슬린 케네디 曰, "인디아나 존스 5는 리부트가 아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4월 8일 |
요즘에 캐슬린 캐네디는 공적으로 완전히 자리 잡고 있는 느낌입니다. 스타워즈가 아무래도 미묘한 방향으로 계속 가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으니 말이죠. 하지만, 그래도 그동안의 여러 경력을 보고 있노라면 지금 그냥 힘든 시즌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솔직히 그간 정말 무지막지하게 다양하고 걸출한 프로젝트에 참여해서 좋은 결과를 낸 인물이기도 해서 말입니다. 하지만 이번 발표의 경우에는 좀 걱정 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캐슬린 캐네디가 "이번 인디아나 존스 5는 현재 진행중으로, 프리퀄이나 리부트가 아니며, 해리슨 포드도 나올 것" 이라고 했습니다. 이건 아무리 봐도 노인네 괴롭히기 인데 말이죠;;;
[오늘의 묵상 성구]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것?
By 과천애문화 | 2022년 5월 27일 |
"狄仁杰之四大天王" 포스터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9월 16일 |
이 영화도 개봉 준비중입니다. 땜빵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그동안의 정도 있고 하다 보니 좀 궁금하긴 하네요. 일단 중국 영화 특성의 강렬한 이미지를 꽤 잘 가져가고 있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