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마지막 변화구』 잔잔한 감동

새날이 올거야|2012년 1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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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마지막 변화구』 잔잔한 감동

『내 인생의 마지막 변화구』 잔잔한 감동

새날이 올거야|2012년 11월 14일

왕년의 명배우이자 감독 클린트 이스트우드 씨는 이제 이스트우드 옹으로 불러야 할 지도 모르겠다. 감독의 의도적인 연출이었을지언정 영화 속의 자글자글 주름진 얼굴과 부쩍 수척해진 모습은 나로 하여금 안쓰러움 마저 느끼게 했다. 컴퓨터를 이용한 기계적인 분석 같은 일엔 비록 서툴지만, 그의 오래된 경험을 통해 터득한, 오감을 이용한 분석 방법이 나름의 비밀병기인 노쇠한 미국 프로야구 스카우터 거스(클린트 이스트우드 분)와 그의 유일한 딸, 대형 로펌의 잘나가는 변호사 미키(에이미 애덤스 분)는 서로에게 늘 시니컬하며, 언제나 만나기만 하면 티격태격하는 사이이다. 어느날 주치의를 찾은 거스는 황반변성이 의심된다는 진단과 함께 전문의 방문을 권유받게 되나 그는 얼마 남지 않은 스카우터 재계약에 영향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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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차드 듀얼> - 둔중해도 효력 하나는 끝내주는 '클린트 이스트우드'표 스포트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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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1 : 넷플릭스) 그러고 보니 그게 연출이든 혹은 출연이든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자취를 만나본 것도 벌써 한참이나 지난 일이 되어버리고 말았네요. 그래서 아마도 대다수의 관객은 2019년 개봉작인 이 그가 수행한 마지막 임무라고 믿고 있을 수도 있겠단 생각도 듭니다. 사실 그는 언제 일을 그만둬도 이상하지 않을만한 지긋한 나이에 당도해 있는 노병인 것도 분명 맞긴 하니까요. 하지만 다행히도 상영관에 걸리지만 못했을 뿐 이 거장은 아흔을 훌쩍 넘긴 나이에도 여전히 제작의 현장에서 우리를 위한 사연을 빚어가고 있는 중입니다. 그러니까 모두의 일상.......

"사선에서"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오늘 난 뭐했나......|2023년 4월 14일

오랜만에 좀 오래된 영화 입니다. 게다가 UHD가 국내에 출시된 상황에서 블루레이로 간 케이스이기도 합니다. 사실 국내에서는 UHD가 이미 품절이고, 미국 아마존에서 사게 되면 한글자막이 없어서 말입니다. 비닐이 울었는데, 오래된 타이틀이라서 그렇습니다. 서플먼트에는 한글 자막이 지원 되지 않습니다. 국내에서도 마찬가지여서 그다지 놀라운 일은 아니죠. 디스크는 차 옆에서 뛰는 동림옹 입니다. 정말 초기 소니 타이틀 내부 디자인이 그대로 적용 되어 있습니다. 이유는 모르겠는데, 갑자기 고전 영화를 찾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가 바로 그런 경우죠.

"아이거 빙벽"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오늘 난 뭐했나......|2023년 3월 20일

이 타이틀을 샀습니다. 다만.....좀 다르게 샀죠. 솔직히 영화는 그럭저럭 입니다. 이 타이틀에도 서플먼트는 전무합니다. 유럽 디스크인데, 등급 배치가 좀 재미있더군요. 내부 이미지는 표지 이미지 편집식 입니다. 이런 식으로 산 영화 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어쩌다 보니 클린트 이스트우드 작품을 둘이나 한 번에 사게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