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특산품 룰루레몬 Team Canada 컬렉션 : 이벤트 선물로 왕창구입...
By Mrs.Moon House | 2021년 10월 29일 |
어서오세요, SEOUL BBQ에 (2)
By Everyday we pray for you | 2013년 7월 29일 |
첫째날, 바쁜 손님들 사이에서 조에게 호되게 일을 배운 뒤, 집에 가서 쓰러지듯 잠들었다. 다음날 오후까지 침대에서 뒹굴거리다가, 간신히 몸을 일으켜 또 일을 하러 갔다. 오늘부턴 조에게 "NO NO NO NO, 그거 아니야."를 듣지 않으리라 마음의 무장을 단단히 하고 갔는데, 이 날은 조가 아니라 다른 애가 있었다. 이름은 진키. 진키는 굉장히 상냥하고 느긋하며 꼼꼼한 성격이었다. 조랑은 전혀 다른 성격이네. 바쁜 상황에서도 느긋하고 꼼꼼한 사람들이 그렇듯, 일처리에 있어서 거의 퍼펙트한 사람이었다. 하지만 진키에겐 블로거(나!)로썬 절대 그냥 넘길 수 없는, 치명적인 무언가가 존재했다. 진키와 나는 손님이 뜸한 틈을 타서 같이 밥을 먹었다. 밥을 먹던 도중
다크 스페이스 (Stranded, 2013)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3년 11월 2일 |
2013년에 캐나다에서 로저 크리스티안 감독이 크리스챤 슬레이터를 주연으로 기용해 만든 SF 호러 영화. 원제는 스트랜디드. 한국 개봉명은 다크 스페이스다. 내용은 달에 세워진 우주 탐사 기지에서 어느날 갑자기 운석 폭풍을 만나 운석 파편에 직격 당해 탐사선이 치명적인 손상을 입은 뒤, 탐사 대원 에바의 활약으로 가까스로 위기를 넘기지만.. 그녀가 운석에 붙어 있던 포자를 가지고 왔는데 그게 실은 외계 물질로 에바에게 달라 붙어 그녀를 임신시켜 외계 생물체로 태어나 전기 기술자인 브루스의 DNA를 복제해 클론 인간으로 성장해 사람들을 해치는 이야기다. 작중의 상황이 탐사선이 파손되어 전기 잔량이 얼마 안 되고 산소도 많이 남지 않은 상황에서 외계인의 습격을 받는 것이라 설정만 딱 놓고
일 안하니.._Vancouver 일상
By Mrs.Moon House | 2024년 3월 9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