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리 맨 - 재미 하나 만큼은 확실한 작품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5월 6일 |
![얼리 맨 - 재미 하나 만큼은 확실한 작품](https://img.zoomtrend.com/2018/05/06/d0014374_5acb57eac6b05.jpg)
결국 이번주도 제가 원하는 여화가 몇 편 걸리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 영화에 관해서 무척 기대하는 상황이기도 해서 도저히 피개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죠. 개인적으로 이 영화는 아무래도 미묘하게 다가오는 상황이기는 한데, 아무래도 해당 스튜디오에서 나오는 작품들을 정말 좋아하기는 합니다만, 정작 아주 좋다고 말 하기에는 간간히 미묘한 작품들도 끼어 있는 상황이기도 해서 말입니다. 하지만 그래도 복 판단을 내리기로 했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감독인 닉 파크는 사실상 아드만 스튜디오의 핵심 인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드만의 작품중 가장 잘 알려진 작품인 월레스와 그로밋의 감독이니 말입니다. 특히나 초기 세 작품은 다 이 감독의 작품이죠. 양털 도둑, 전자바지 소동,
[app] 팟빵 리뷰 (팟캐스트 어플 방황기 part2)
By 완전 주관적인 나의 세계 | 2016년 11월 28일 |
![[app] 팟빵 리뷰 (팟캐스트 어플 방황기 part2)](https://img.zoomtrend.com/2016/11/28/b0016950_583bf0cd285b1.png)
두번째 리뷰를 진행 할 어플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쓰지 않을까 싶은 팟빵입니다. 무료이며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합니다.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makeshop.podbbang제일 처음으로 썼던 앱인데UI가 이상하게 업데이트 되고 불편함을 많이 느끼고 이제 사용하지 않는 앱입니다. 오랜만에 설치했는데 여전한 것 같네요. 아래는 실행시의 첫 화면입니다. 팟빵이 많이 커져서 포탈 같은 느낌으로 바뀌었는데 어플의 첫 화면도 포탈의 메인 화면과 비슷하게 나옵니다.광고도 있고 추천 팟캐스트도 있고.... 순위 페이지에 들어갔습니다. 가장 위에 광고가 있고 순위가 나오네요. 구독 목록 페이지입니다. 제가 구독하는 리
맨 프롬 토론토
By DID U MISS ME ? | 2022년 6월 30일 |
사소했던 오해가 굴러가다 눈덩이처럼 불어난 상황을 코미디로 묘사하는 영화들, 많았지. 그중에서도 무능력한 주인공을 어마어마한 프로페셔널로 오인하는 상황을 주력으로 삼아 그 코미디를 만든 영화들 역시 많았다. 당장 떠오르는 영화는 아무래도 <터커 & 데일 vs 이블>. 그거 좀 재밌게 봤었걸랑. <맨 프롬 토론토> 또한 그런 구성으로 진행되는 영화다. 이 이야기를 왜하냐면, 당신이 무얼 기대했든 이 영화에 새로움이란 눈곱만큼도 없다는 것을 미리 알려주기 위해서. 결과적으로는 주연을 맡은 케빈 하트와 우디 해럴슨, 두 배우의 매력만을 믿고 돌진 했던 영화라고 할 수도 있을 것. 진짜로 뻔해 죽겠다. 평소 되는 일 하나 없이 무능력하게만 살아온 케빈 하트가, 물샐 틈 없는 완벽주
[ 다크나이트 라이즈 ] 어쨋든 캣우먼은 이뻣습니다.
By 휴대폰의 사는 방식 | 2012년 7월 20일 |
![[ 다크나이트 라이즈 ] 어쨋든 캣우먼은 이뻣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2/07/20/f0072685_50081a0a023d4.jpg)
재미있게 봣지요. 다크나이트 전편이 조커의 눈부신 활약으로 다들 어느정도 그것만은 못하겠지. 라는 생각을 갖고 보실 순 있습니다. 근데 저 같은 경우는 조커는 너무 약했다고 생각되서 아쉬운 편이 많았던지라, 영웅이 맞짱떠서 발리는게 더 재밌네요 8년 쉰 영웅이 발리는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함. 그나마 갑옷 입어서 버틴건 아닐까 ... 의외로 악역들은 생각했던대로였고, 영화가 정말 길게 느껴질 정도로 내용이 알찼습니다. 이런적 처음이야. 암튼 캣우먼 오토바이씬 좀 더 넣어주지 뒷태 하앜하앜 ㅠㅠ 그리고.... 아마 비긴즈-다크나이트-라이즈에 이어 4번째 편까지 나올거라 생각합니다. 제대로 복선을 너무 많이 둬서... 영웅심 가득한 정의로운 경찰님은 로빈이었고, [ 마지막에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