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레이] ‘엑스맨 다크 피닉스’ 스틸북 한정판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9년 12월 9일 |
최근 발매된 ‘엑스맨 다크 피닉스’의 블루레이 스틸북 한정판입니다. 비닐 포장을 뜯기 전의 앞과 뒤. 띠지가 앞면 하단과 뒷면 전체를 감싸고 있습니다. 비닐 포장을 제거한 스틸북의 겉면. 무광 스틸북입니다. 스틸북의 내부와 디스크. 왼쪽에는 다크 피닉스와 프로페서 X가 보입니다. 디스크를 걷어낸 스틸북의 내부. 디스크에 가려진 매그니토가 드러납니다. 엑스맨 다크 피닉스 - 재탕 소재, 새로움 없어 엑스맨 다크 피닉스 IMAX - 사이먼 킨버그, 엑스맨을 무덤으로 밀어넣다
"엑스맨 : 다크피닉스"의 감독 이야기가 나오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5월 8일 |
엑스맨 : 아포칼립스는 솔직히 그렇게 잘 만든 영화라고 말 하기 어려운 작품이기는 합니다. 현대 히어로 무비의 단점을 거의 그대로 가지고 가는 동시에, 의외로 팬 서비스에 많은 시간을 들인 작품이다 보니 오히려 일반 관객들이 등한시 되었다는 이야기도 좀 있는 상황이고 말입니다. 일이 이리 진행되다 보니 브라이언 싱어가 오히려 자리를 지키지 못하는 상황이 되어 가고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다른 감독 이야기가 나오는 것을 보면 말입니다. 이번에 이름이 오르내리는 사람은 사이먼 킨버그 입니다. 좀 재미있는게, 각본가로서 꽤 오랫동안 활동해 온 사람인데, 이번 영화가 데뷔작이 되는 것이죠. 안심하기에는 이른게, 이 사람이 쓴 각본중에는 소위 말 하는 큰 예산 들여서 만
[블루레이 지름] ‘죠스’ 스틸북 한정판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2년 8월 15일 |
이번 주 국내에 발매된 '죠스'의 블루레이 스틸북 한정판을 입수했습니다. 비닐 포장을 벗기기 전. 하단을 감싸고 있는 것은 띠지입니다. 1975년 개봉 당시 공포 영화의 대명사였던 '죠스'가 12세 관람가 영화가 되었다니 시대의 변화를 실감할 수 있습니다. 띠지가 완전히 감싸고 있는 뒷면. 비닐 포장과 띠지를 완전히 벗긴 스틸북 케이스. 단순한 디자인이라 영화의 분위기와 부합됩니다. 스틸북 내부. 죠스에 습격당하는 금발 여성의 모습과 죠스가 인쇄된 디스크가 교묘하게 어울립니다. 디스크를 제거하면 습격당하는 여성만 덩그라니 남습니다.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 블루레이를 이제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3년 3월 2일 |
이 타이틀은 정말 안 사고 버텼던 작품입니다. 솔직히 다시 안 볼 거라고 생각을 했거든요. 하지만 의외로 자주 다시 보게 되더군요. 이 문제로 인해서 결국 샀습니다. 아웃케이스 이미지부터 정말 심상치 않습니다. 뒷면 이미지도 묘합니다. 엠보싱 처리가 전부 달러더군요. 디스크 케이스 이미지는 영화 장면중 하나입니다. 케이스 뒷면 이미지는 전면과 이어지는 거긴 한데, 의외로 서플먼트와 스펙에 대한 표기가 충실합니다. 디스크 이미지는 간결하니 좋더군요. 역시 내부 이미지도......강렬한 것들중 하나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결국 이 영화도 사게 되었네요.